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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터키22

[150718] 터키 - 톱카프 궁전(Topkapi Palace) 톱카프 궁전 대문.관광객이 어마어마하다. 톱카프 궁전은 화려한 볼거리 보다는 전시물품이 많은 것으로. 설명에 따르면...세계 최강대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본 궁전.중세 시대 오스만 제국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써정치, 경제, 문화, 유통 모든 면을 독점했고톱카프 궁전은 제국의 심장과 같은 의미이다. 라고 합니다. 오스만 제국의 황제는 검소했는지 건축 양식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유럽식 건축물에 비하면 매우 소박해 보이고 화려하지도 않다. 내부가 막 화려하지는 않지만위치 선정은 끝내주는 걸로... 건물 내부 분수대. 정원도 소박하지 않나? ㅋㅋㅋ 이로써 터키 일정은 모두 끝났다. 사진 정리를 여행 후 1년도 지나서 하느라패키지상품의 유인물을 들여다보.. 2016. 7. 24.
[150718] 터키 - 성소피아 성당 (Saint Sophia Cathedral) 블루 모스크 바로 옆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 (Saint Sophia Cathedral) 설명에 의하면...1700여년 전 건축되어비잔틴 건축의 으뜸으로 꼽히는 성 소피아 성당의 예술적 가치는모자이크, 대리석 기둥, 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블루모스크를 나와서 광장쪽에서 보는 성 소피아 성당. 줄을 좀 서서 기다리다가 입장. 내부공사로 인해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네개의 귀퉁이엔 문자같은게 그려진 커다란 원판이 있고 그 위쪽으로는 천사 같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한가운데는 아기예수님을 안은 성모마리아의 그림. 2층으로 올라가면 벽화가 곳곳에 있는데이렇게 훼손이 많이 되있다. 성 소피아 성당 줄서다가 만난 팔자 좋은 개님과 고양이. 2016. 7. 24.
[150718] 터키 - 블루모스크(Blue Mosque) 첫날 라마단 기간에 밀린 블루모스크(Blue Mosque)를 보러 간다. 블루 모스크 옆의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아래의 조각. 블루모스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모두 히잡을 써야한다.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은 관광객은 몸을 감싸는 누더기 망토같은 것도 준다. 설명에 따르면...17세기 터키인들의 이슬람 건축 예술의 우수성을 대표적으로 바녕해주는 건물로써푸른 색상의 타일 장식과 중앙돔으로 부터 나 있는 260개의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이 어우러져 황홀한 장관을 연출해 내고 있는데이로 인하여 블루모스크 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 블루모스크 안쪽.천장까지 모두 뚫려있는 홀이다. 천장의 모습 히잡을 두르고 옷까지 걸쳤더니 너무 더워서슬쩍 히잡을 흘러내려 두었더니 관리인이 잘 쓰라고 지적한다. 바깥쪽 정.. 2016. 7. 24.
[150717] 터키 -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길 카 페리를 태워서 이스탄불로 돌아간다.터키의 마르마라 해를 둘러서 가는 것보다카 페리를 타고 직선으로 가는게 빠른듯. 갈매기도 찍어보고... 건너편 항구에 도착해서 해안가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다. 뭔 스프와 고등어 자반 스테이크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길에 예쁜 해바라기 밭도 보이고... 드디어 터키 일정이 마무리를 향해 간다. 2016. 7. 24.
[150717] 터키 - 트로이(Troy) 호텔 근처의 국기.터키, 유엔, 한국, 그리스.그리스와 가까운 도시라서 그리스 관광객이 많은지 그리스 국기도 걸려있는듯. 트로이 도착.트로이 목마님 되시겠다. 트로이 유적은 트로이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아주 오래된 도시의 흔적이어서 그런지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여기가 트로입니다.하니까 트로인줄 아는거지... 볼게 없다. 트로이 로고라고 합니다. 발굴되어 복원을 기다리는 기둥들. 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트로이 목마. 내부도 들어가봤는데계단이 엄청 가파르고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트로이의 고양이들. 2016. 7. 24.
[150716] 터키 - 한국식당 & 아이발륵(Ayvacik) 터키의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토마토스프와찔긴 빵에 지칠때쯤...한국 식당 코스가 있다. 라면이 10불+, 공기밥이 1불. 비빔밥.먹을만은 하지만... 진짜 한국인들 입맛에 맞추기는 어렵지... 아이발륵.터키와 그리스 사이의 에게해. 거리 풍경. 수퍼마켓.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시장.어두운 하늘 부분이 사실은 바다.완전 휴양 도시라 지붕덮인 아래로 관광객 대상의 가게들이 즐비하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Grand Milano Hotel.객실 시설은 그냥 그렇고... 아마 냉장고가 없었지?작은 수영장이 딸려있는 호텔. 2016. 7. 24.
[150716] 터키 - 에페소(Efes) 터키 속의 그리스 마을로 불리운다는포토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 (Sirince) 과일향이 많이 나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고,와인과 올리브비누를 판매중.선물용 올리브비누를 대량으로 구매. 고대 유적지인 에페소(Efes) 도착.전체 모형이 있는 입구를 지나... 순서는 뒤죽박죽.설명할 것이 있는 것을 앞으로 땡겨온다. 에페소 유적지의 전반적인 느낌을 먼저 봅시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Temple of Hadrian) 설명에 따르면...2세기경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친 것으로규모는 크지 않지만 코린트식 기둥 아치의 조각이 인상적인 신전이다.정면 아치 위에는 행운의 여신 티케가,내부 아치에는 양팔을 벌린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으며벽에는 에페소의 기원 전설이 새겨져 있다. 라고 합니다. 셀수스 도서관 (Celsus.. 2016. 7. 24.
[150715] 터키 - 파묵칼레&히에로폴리스(Pamukkale&Hierapolis) 터키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실상 가장 기대했던 곳.파묵칼레(Pamukkale). 도착할 즈음 버스안에서 보이는 석회붕.완전 기대 기대!! 설명에 의하면...파묵칼레의 노천온천은 수천년동안 깊은 지하수에서 미네랄워터를 쏟아내었다.지하 온천수들이 쏟아져나와 거대한 원형의 욕탕을 형성하였고,희고 풍부한 미네랄 내용물들이 석회질 바위와 융화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이 온천에는 기적을 바라는 순례객들은 아픈 몸을 담그고 치료를 받고은퇴하여 이곳에서 죽기를 바랬다.이곳의 온천수의 온도는 42~56도 정도이며, 파묵칼레와 비슷한 pH5.98의 알칼리성이고,파묵칼레보다는 철분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미네랄 온천수에는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 황산, 중탄산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심장질환, 소화기장애, 신경통.. 2016. 7. 24.
[150715] 터키 - 하드리아누스의 문@안탈랴(Hadrian's Gate@Antalya) 하드리아누스의 문을 구경하러 가자. 설명에 의하면...130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안탈랴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건립한 문.구시가지로 들어서는 메인 게이트로 사용되었는데지금까지도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터키를 돌아다니다 보면정말 여기저기 터키깃발을 볼 수 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약간 기대 이하.생각보다 작아서?실 사용중이라 주변에 공간이 너무 없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다음 일정을 위해...안녕 Antalya♥ 201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