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카프 궁전 대문.
관광객이 어마어마하다.
톱카프 궁전은 화려한 볼거리 보다는 전시물품이 많은 것으로.
설명에 따르면...
세계 최강대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본 궁전.
중세 시대 오스만 제국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써
정치, 경제, 문화, 유통 모든 면을 독점했고
톱카프 궁전은 제국의 심장과 같은 의미이다.
라고 합니다.
오스만 제국의 황제는 검소했는지 건축 양식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유럽식 건축물에 비하면 매우 소박해 보이고 화려하지도 않다.
내부가 막 화려하지는 않지만
위치 선정은 끝내주는 걸로...
건물 내부 분수대.
정원도 소박하지 않나? ㅋㅋㅋ
이로써 터키 일정은 모두 끝났다.
사진 정리를 여행 후 1년도 지나서 하느라
패키지상품의 유인물을 들여다보면서 이틀동안 고생했다.
다음 여행은 좀 부지런히 정리해야지...
그래서....다음 여행은...?
'여행 > 2015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718] 터키 - 성소피아 성당 (Saint Sophia Cathedral) (0) | 2016.07.24 |
---|---|
[150718] 터키 - 블루모스크(Blue Mosque) (0) | 2016.07.24 |
[150717] 터키 -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길 (0) | 2016.07.24 |
[150717] 터키 - 트로이(Troy) (0) | 2016.07.24 |
[150716] 터키 - 한국식당 & 아이발륵(Ayvacik) (0) | 2016.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