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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팅이10

[151204] 굿바이, 마팅이~ 내 손을 떠나는 마팅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호강,손세차와 내부세차. 원래 언니차였는데나는 요즘 안타고, 언니는 차가 한대 더 필요해져서 돌려주기로... 언니랑 조카님들 잘 모시고 다녀야 한다.그 동안 고마웠어, 나의 첫차 마팅아~ 2016. 8. 14.
[100421] 자동차 방향등이 갑자기 빠르게 깜박이는 이유 며칠전... 유턴을 하기 위해 좌측 깜박이를 넣고 신호대기를 받는 중이었다. 깜박 깜박 깜박... 잘 깜박이던 방향등이 느닷없이 대략 2배의 속도로 깜박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 원래는 1초에 한번 깜박였다면, 대략 1초에 2~3번쯤? 깜박이는것 같았다. 깜짝놀라 깜박이를 껐다가 다시 켰으나 여전히 미친 깜박이 -_- 오른쪽도 그런가 오른쪽 깜박이를 잠깐 넣어보았다. 얘는 정상이다. 비상등을 켜보았다. 얘도 정상이다. 갑자기 왜 좌측 깜박이가 미친걸까, 시그널만 미친건가, 아니면 실제로 신호도 오도방정을 떨며 깜박일까.. 집에 와서 살펴보니 실제 신호도 오도방정이다. 시그널 소리가 엄청 거슬리긴 하지만 별 문제 없으면 그냥 쓸까 싶었다. (왠지 전기계통쪽 .. 2014. 8. 4.
[090703] 교통사고 7/3일 금요일 빌드데이. 빌드 대기중에 큰언니가 친정에 오겠다고 데리러 와줄수 있냐고 하길래 평소 잘 하던 짓이니 그러겠다고 하고 9시쯤 회사에서 도주. 평소 강변북로 타고 반포대교 넘어서 언니네 집으로 가곤 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강변북로가 가양대교부터 동작대교까지 시뻘겋게 꽉꽉 막혀있는걸 네이버 지도로 확인. 반면 올림픽 대교는 여의도까지 초록색, 반포대교까지 노랑색. 그럼 오늘은 성산대교 넘어서 올림픽대교로 갈까 싶어 성산대교를 넘었다. 차가 뻥 뚫린것도 막히는 것도 아닌 대략 정속주행 60km 정도 나오는 속도로 노들길 타고 여의도 진입을 목전에 둔 당산철교 구간에서 앞차가 급브레이크를 콱 밟길래 나도 어쩔수 없이 급브레이크. 브레이크 밟으면서 '앗, 비상등을 켜줘야해' 라는 생각을 하는데 마.. 2014. 5. 15.
[090124] 올림픽 공원 직접 운전하여 올림픽 공원으로 출사를 가려고 했는데... 밤새 눈이 너무 많이 왔다. 작년에 사고는 안났지만 눈길에 미끄러져서 핸들 제어불가 상태에 빠져 완전 식겁했던 기억이 두번이나 있어서 눈길 운전은 질색하는 터라 운전 포기.. (이런날은 운전하지 말라고 가족들도 극구 말렸고..ㅎ) 암튼 눈쌓인 나의 애마 마팅이.. 용산까지 전철로 이동하여 거기서 동물의 차에 실려 올림픽 공원으로 이동. 이 사진은 난간을 찍은게 아니다-_- 얼어서 눈이 쌓인 한강을 찍은거다. 암튼, 올림픽대교 지나면서 한강.. 올림픽 공원에 도착.. 제목이 뭐였더라... 인간의 지배계층을 형상화한 그런 거였는데... 암튼 조각.. 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작은 샛길이 있어서 살짝 내려가본다. 난 자칫하면 지나칠수 있는 작은 샛길을 잘도.. 2014. 5. 14.
[080917] 과태료를 아끼자.. 2008.09.17. 올해들어 주정차위반 딱지를 세번이나 끊어먹은 문군... 올해 3월.. 처음 여의도에서 견인. 견인비+주차비에 과태료까지 쌩돈 8만원 이상 깨진날.. 누가 나만큼 속상하겠어! 라고 울부짖었고 엄마아빠도 그냥 경험이려니 하고 크게 야단치치 않고 넘어갔다. 여의도 고지서가 날아올때 아빠차의 신호위반 딱지도 함께 날아왔다. (우리식구 다 타고 있었을때였다) "부녀지간에 잘한다" 라는 엄마의 비아냥과 함께 잔소리 한바가지. 신호위반은 벌금이 훨씬 세던데? ㅋㅋㅋ 암튼 뭐 그렇게 나의 딱지끊기가 시작... 여의도 고지서가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엄마 뇌에서 '쌩돈 벌금4만원'이라는 문구가 아직 지워지지 않았을 무렵.. 5월... 회사에서 홍대쪽으로 회식을 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대충 길에 .. 2014. 5. 14.
[080910] 미니쿠퍼 & 마팅이 & 푸조 2008.09.10. 앰블양... 어저껜가 그저껜가 뜨레 앞을 지나간 차가 바로 이 차요.. BMW 미니쿠퍼.. 이쁘다고 했지? 음.. 나도 좋아.. ㅎㅎ 귀엽거덩.. 내 차는 이차요.. ㅎㅎ 다들 나한테 잘 어울린다고 하는, 깜장 마티즈 내가 마팅이를 좋아하는 이유.. 1. 경차 - 공영주차장 50% 할인 (한달 주차비가 25,000원밖에 안해!! 이거 낼때가 젤 흐뭇해ㅋㅋㅋ^---------^ ) - 톨비 50% 할인 (난 고속도로 탈때 톨비 생각 거의 안한다 ) - 세금 할인 (등록세, 취득세 면제, 세금 50% 할인) 2. 연비 - 오토인데도 연비 좋은편. 시내구간 12km/L 정도는 너끈히, 고속도로 한번쯤 타면 15km/L 정도는 나와줌 - 운전습관 나쁘지 않다고도 생각.. 3. 사이즈 - 차.. 2014. 5. 14.
[080828] 딱지... 2008.08.28. 어찌된게 지난번 주차위반 딱지 끊은거 고지서 날아올때쯤 되면 꼭 다시 한번씩 딱지 뗀다... ㅠㅠ 맨처음 여의도에서 견인된 이후.. 그거 고지서가 회사 책상에 굴러다닐때 홍대 회식갔다가 딱지 떼고... 그 홍대 고지서 날아와 화장대에 굴러다니고 있는데 고진교 점심벙개 나갔다가 또 딱지 뗐다.. 이건 정말 억울하다... 골목이었단 말이다... ㅠㅠ 점심먹는 한시간새에 와서 딱지를 끊냐... 나 미쳐... ㅠㅠ 홍대 고지서 받구 엄마한테 욕얻어먹었는데... 이걸 어찌 숨기나... 민서마미2008/09/02 00:11 소림.. 딱지도 떼이는군.. 문양은 안떼이는 안전 모드 지향 드라이버인줄 알았는데.. ^^ 하얀숲2008/09/02 10:13 아.. 주차를 너무 잘해서.. 공간만 있으면 .. 2014. 5. 14.
[080702] 잡히면 죽었으!! 2008.07.02. 출근하려고 보니.. 누가 내 차 본넷을 우그려뜨려 놓았다... 앰블럼 있는데가 우글쭈글.. 주먹으로 쾅쾅 쳤거나 발로 내려찍기를 시도한듯.. 잡히면 죽었으!! -_-;; 보험으로 펼수 있을까... ㅠㅠ 긴자2008/07/02 09:52 야 너무 속상하겠다. 어떤 미친놈이야.- - 짜증난다. 하얀숲2008/07/02 19:58 ㅠㅠ 짜증나... 돈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리 당했다는게 짜증나.. 좋은아침2008/07/03 00:25 나 아냐 민서마미2008/07/08 15:27 차를 바꿔 차를...그사람은 아주 살살 내려쳤는지도 모르잖애.. ㅋㅋ 2014. 5. 14.
[080630] 운전중의 시야.. 2008.06.30. 올해 초에 찍은 사진... 아마 토요일 출근길, 오금교에서 서부간선도로 타기 위해 신호대기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정면... 마팅이는 계기판이 핸들 뒤에 위치한게 아니라 한가운데 위치함.. 왼쪽 둥그레한것이 핸들, 오른쪽것은 계기판.. 오른쪽 사이드미러.. 사이드미러와 보조거울의 각도에서 보이는 사물은 딱 사진에 나온 정도로 조절해 놓고 다닌다. 운전석쪽 사이드 미러.. 보조거울은 조금더 왜곡된듯... 거울에 비치는 저 차.. 사실은 뒤에 첨 보는 신기한 차가 따라오길래 핸드폰을 꺼내서 찍기 시작한 것들이다. 룸미러... 룸미러로 보면 뒷 창문이 딱 들어온다. 서부간선도로 진입했구... 뒤에 있던 신기한 차는 어느새 내 앞에 있음... 마팅이는 차체의 폭이 좁아서 그런지 사각지대가 많..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