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30.
올해 초에 찍은 사진...
아마 토요일 출근길, 오금교에서 서부간선도로 타기 위해 신호대기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정면...
마팅이는 계기판이 핸들 뒤에 위치한게 아니라 한가운데 위치함..
왼쪽 둥그레한것이 핸들, 오른쪽것은 계기판..
오른쪽 사이드미러..
사이드미러와 보조거울의 각도에서 보이는 사물은 딱 사진에 나온 정도로 조절해 놓고 다닌다.
운전석쪽 사이드 미러..
보조거울은 조금더 왜곡된듯...
거울에 비치는 저 차..
사실은 뒤에 첨 보는 신기한 차가 따라오길래 핸드폰을 꺼내서 찍기 시작한 것들이다.
룸미러...
룸미러로 보면 뒷 창문이 딱 들어온다.
서부간선도로 진입했구...
뒤에 있던 신기한 차는 어느새 내 앞에 있음...
마팅이는 차체의 폭이 좁아서 그런지 사각지대가 많다.
프레임에 가려서 전방 양 사이드가 답답하고, 대각선 뒤에 바짝 붙은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로 확인했을때는 분명히 차가 없었는데
차선 바꾸려고 하면 너가 미쳤구나!! 하는 빵! 하는 클랙션 소리가 들리기 일쑤...
그래서 실제로 뒤를 돌아보고 한번 확인하던가 보조거울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양쪽 사이드 위에 보조거울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다..
돌아댕기는 마티즈 보면 보조거울 없는 마티즈가 거의 없을 정도..
안전운전 해야지.....
마팅이에 날개 스티커 붙은거 보니까 깜찍귀엽던데...
나두 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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