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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님13

[111030] 산소 방문 주중에 아빠 생신이 있어서 그날엔 간단히 미역국과 케잌으로 조용히 기념하고 주말에 산소 방문. 가을빛이 물든 산에 안개가 살짝 끼어있는게 예쁘다. 햇빛이 뜨거울 정도로 날씨가 매우 좋았다. 큰언니네 딸램 사과같은 주원이. sololunar2011/11/05 14:55 주원이랑걸이오빠랑 이비인후과에 있어 이따가 약수터가려고 하얀숲2011/11/05 15:32 수고가 많아~ 2014. 8. 7.
[100811] 세번째 조카님 득템 2010.08.09 저녁 8시46분 세번째 조카를 득템하였습니다. 퇴원해서 지금 문군네 집에 계신 조카님 붓기도 덜 빠진 아가가 눈을 빼꼼 뜨는데 벌써 쌍거풀이 보입니다. 복받은것 같으니라규... 귀엽네요. 지 오빠만큼 이쁘면 좋겠습니다. 미니2010/08/11 23:27 앞트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건 수년후에... 아버님을 닮은 듯도 싶고... 그나저나 50.4를 썼군요... 하얀숲2010/08/12 08:32 앞트임 ㅋㅋㅋㅋ 뭐 뚱그런 얼굴형은 상원이도 아빠를 닮았어요 쌍거풀은 부부가 둘다 있고.. 초현실엄마2010/08/12 01:06 쌍커플을 강조한 안티컷 같은;;;; 신생아 너무 이뻐요~ 하얀숲2010/08/12 08:34 2~3주 가량 빨리 나와버려서 2.95kg으로 나왔더니 쪼.. 2014. 8. 4.
[100730] 따순이 신발.. 아유.. 앙증맞고 귀여워라... 다음달 새로 생길 조카님 꼬까신.. 벌써 조카가 세개째.... 2014. 8. 4.
[100620] 사탕에의 열망 사탕...... 먹고싶다........ 2014. 8. 4.
[100413] 최근의 조카님들 김연서. 올해 5살인가.. 이상원. 올해 3살쯤..? 우리집 귀염둥이들. 둘이 우리집에오면 우리집은 전쟁터 -_-;; 엄청 사이가 좋으면서 엄청 싸운다. 긴자2010/04/13 09:11 아구 귀염댕이들 역시 3살쯤이 완소나이야..ㅋㅋㅋ 5살쯤 되면 이제 어른이야 -ㅁ- 둘다 잘생기고 이쁘게 생겼네 잘맹글었엉~~ ㅋㅋㅋ 하얀숲2010/04/13 20:36 그렇지만 둘다 시끄러워 ㅎ 2014. 7. 18.
[091020] 만든것들 2009.10.20. 어느 포스트에서 보고 문군도 만들었다. 펠트천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십자수 색실로 바느질.. 1. 핸드폰 파우치 대략적인 사이즈만 재고 가위로 석석 잘라서 만든 핸드폰 파우치. 그냥 홈질로 쫑쫑 박았는데 이쁘다. 2. 노트북 파우치 무보풀 처리된 좀 두꺼운 펠트지를 구매. 홈질 두번으로 테두리를 바느질하고 자석 단추 달아 여미도록 하고 단추 위쪽은 곰돌이 나무 단추로 마무리. 3. 카메라 배터리 파우치 원래는 노트북 파우치에 덧대려고 구매한 체크무늬 천인데 노트북 주인님이 제발 아름답거나 귀엽게 만들지 말아달라는 눈치여서 첫 덧대는건 포기. 대신 지난번에 분홍색으로 만들어준 카메라 배터리 파우치를 한개 더 만들기로.. 동물님은 레이스만은 제발!!! 이런 눈치를 .. 2014. 7. 17.
[090131] 63빌딩 1/31 토요일.. 할무니 생신이시라 엄마가 광주에 내려가시느라 조카님을 봐줄 사람이 없어진 관계로..(언니는 출근) 하루를 조카님께 봉사했다. 언니네 부부가 63빌딩 연간 회원권을 갖고 있어서 조카님을 데리고 63빌딩 방문. 물론 언니의 연간 회원권은 본인만 들어갈 수 있지만.. 여자의 얼굴은 원래 머리스타일과 화장법에 따라 카멜레온 같지 않은가..ㅎ 자매는 닮는 법.. 의심쩍은 눈초리에도 당당하게 본인이라고 뻥치고 조카랑 63빌딩에 침투했다. 조카는 언니랑 몇번 와봐서 63빌딩 내에서 어리버리 길을 헤메는 이모에게 길안내를..-_- 고작 3살짜리한테 길안내를 받아가면서 63빌딩 구경..ㅋ 여기는 63빌딩 수족관.. 이렇게 위에서 볼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근데 잠수복 위에 왜 분홍 레이스 발레복을 입는.. 2014. 5. 14.
[090130] 쩝... 2009.01.30. 곧 만 한살이 되는 조카님.. 거 참.. 이녀석을 보면 넘 이뻐서 한숨이 다 나온다.. 나오기 쉽지 않은 얼굴이다..ㅎ 긴자2009/01/30 13:39 완전 훈남이야 우리 나예랑 어케..ㅋㅋㅋ 검은괭이2009/01/30 18:46우와 진짜 귀엽다>ㅁ 2014. 5. 14.
[090123] 언니네 집... 설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돌도 안지난 조카 데리고서는 혼자서 운전해서 친정집에 오기 힘든 큰언니가 좀 데리러 오라고 호출.. 언니네집에서 저녁먹고 나서 국화차.. 색깔도 모양도 맛도 좋다. 주방의 바 국화차 위의 조명.. 창문에서 보이는 강남대로.. 망원으로 200mm까지 함 땡겨본다. (사실 망원이 써보고 싶어서 근질근질..ㅋ) 역시 창가에서 보이는 스타타워.. 방충망을 두고 사진을 찍어서 더 뿌옇다.ㅋ 창밖에 별로 찍을게 없어서 실내로... 벽시계... 8시 50분.. 그러고 보면 난 시계를 찍는걸 꽤 좋아하는것 같다.ㅎ 이시간에 내가 이걸 하고 있었어.. 라는 느낌이 좋다. 무엇보다 정확한 기록..이라는 생각.. 침실에 매달려 있는 조카님의 모빌.. 곰들이 대롱대롱..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곰인..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