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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님13

[080810] 조카님들.. 2008.08.10. 종종 말하곤 한다. 큰조카는 내눈에만 이쁜것 같긴 하지만.. 둘째 조카는 객관적으로 이쁘게 생긴것 같다고.. 최근에 둘째조카의 미모가 객관적으로 이쁘다는걸 증명해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백일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사를 불렀는데 상원이 이쁘다고 자기네 스튜디오의 백일사진 모델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 울 큰언니 입 찢어지게 웃으면서 스튜디오 촬영 하고 왔다. 작은놈 이쁜거 맞지? ㅋㅋㅋ 그에 반해 백여시가 되어가는 큰놈 연서.. 우리가족 눈에야 이쁘지... ㅎㅎ 요즘,, 늘어난 땡깡이 장난 아니다. 종종 맞기도 하는듯.. ㅋㅋ 암튼.. 접사가 가능한 저 뽀동한 아기피부는 부럽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다.. 긴자2008/08/10 23:18 객관적으로 너무 이뿌다. 잘 낳으셨네 그려~~ 잘 .. 2014. 5. 14.
[080805] 최근의 조카님들.. 2008.08.05. 아주 최근은 아니고.. 5월 말경 강원랜드 갔을때... 냉면을 후르릅 먹는 연서씨의 저 볼따구랑 주댕이가 귀엽당.. ㅋ 이건 상원이 백일사진.. 눈이 땡글땡글, 얼굴도 땡글땡글... 얻기 힘든 귀한 아들이었다는데 울 큰언니는 좀 대충 키우는듯... 긴자2008/08/06 09:44 조카님..미남이다..호오. 민서마미2008/08/06 17:29 연서양은 엄청 자랐네! 상원군은 눈,코봐~ 와.. 귀도 크네~ 정말 자~알~ 생겼다. 우리 아인 완전 때쟁이야! 흑흑흑 하얀숲2008/08/07 08:46 상원이는 우리집에 올때마다 연서누나한테 한두대씩 맞았었는데 상원이 예뻐해 줘야하는거야, 때리면 안돼~ 를 반복해서 학습시킨 결과 요즘은 안때리고 예뻐해 주더라구... 둘다 얼마나 이쁜지.... 2014. 5. 14.
[080422] 조카님 2008.04.22. 조카 상원이.. 태명 다복이.. 대식이라는 이모를 닮아 어찌나 많이 먹어 주시는지 별명이 따식이가 되셨다. 둥근 얼굴형은 형부를 닮았고 눈, 코, 입 등의 이목구비는 언니를 닮았다. 우리집에서는 이녀석을 보기 위해, 언니는 울집에 있는 큰조카 연서를 보기 위해 종종 화상채팅을 연결한다. 언니가 따식이를 캠 앞에 뉘어 두고 울 엄마보고 따식이 울면 전화하라고 하고선 잽싸게 마트에 다녀오기도 한댄다. 이런 문명의 혜택을 봤나... ㅋㅋ 애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조카란 존재는 사랑스럽다. 초글링이 되면 맘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ㅎㅎ 긴자2008/04/23 00:56 야.. 완전 똘망똘망 잘생겼어. ㅋㅋ 아가들은 왤케 이뿌냐. 민서마미2008/04/30 16:32 오호 말.. 2014. 5. 14.
[080306] 조카 2008.03.06 문군이에게 두번째 조카가 생겼다. 날때부터 베컴 머리에 쌍거풀과 보조개가 있는 남자조카이다. 2008/3/5일 오후3시15분생 다복이~ 보리차를 먹고있음 아직 밝은곳에 적응하지 못해 인상을 북북 쓰고 있음 겸댕~겸댕~ ㅎㅎㅎ 아래는 첫째조카 연서. 우리집 똥강아지. 주로 "김똥깡!!" 하고 부른다. 함머기가 떠준 털모자랑 때때옷 입고.. 죽어도 할머니가 아니라 함머기다.. ㅋㅋ 너 발음 너무 안좋아... 이모랑 스빠르따로 발음 연습좀 하자. 할! 함! 머! 머! 니! 니! 할머니! 함머기! -_-;;; 고! 고! 기! 기! 고기! 고까! ㅋㅋㅋㅋㅋㅋ 맘준비2008/03/07 21:37 아~ 첫째 조카가 저렇게나 많이 큰거야? 세상에나~ 첫째언니 순산하셨나부다..귀여워~귀여워~ 난 어케..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