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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80306] 조카

by 하얀숲 2014. 5. 14.

2008.03.06

 

문군이에게 두번째 조카가 생겼다.

날때부터 베컴 머리에 쌍거풀과 보조개가 있는 남자조카이다.

2008/3/5 오후315분생

다복이~

보리차를 먹고있음

아직 밝은곳에 적응하지 못해 인상을 북북 쓰고 있음

겸댕~겸댕~ ㅎㅎㅎ

아래는 첫째조카 연서.

우리집 똥강아지.

주로 "김똥깡!!" 하고 부른다.

함머기가 떠준 털모자랑 때때옷 입고..

죽어도 할머니가 아니라 함머기다.. ㅋㅋ

발음 너무 안좋아...

이모랑 스빠르따로 발음 연습좀 하자.

! !

! !

! !

할머니!

함머기!

-_-;;;

! !

! !

고기!

고까!

ㅋㅋㅋㅋㅋㅋ

 

 

  • 맘준비2008/03/07 21:37

    ~ 첫째 조카가 저렇게나 많이 큰거야? 세상에나~
    첫째언니 순산하셨나부다..귀여워~귀여워~ 어케 낳지? 무서워 무서워 T.T 

  •  하얀숲2008/03/08 09:59

    큰언니 나이에 비하면 순산했지..
    아가도 언니도 건강해... ^^
    아가가 울음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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