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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80323] 오징어 짬뽕

by 하얀숲 2014. 5. 14.

2008.03.23.

 

지금 오징어 짬뽕 한개 끓여먹으려구 올려놓고 왔다.

엄마가 나무라신다.

"지금 이시간에 무슨 그런걸 먹겠다구..."

당당하게 대꾸한다.

"살찔라구!! 엄마,, 내가 먹겠달때 말리지 말아봐봐. 살찔지도 몰라. ㅋㅋ"

이상하게 요즘은 먹어도 살이 안찐다.

요즘 평균 체중 41.1kg

다행히 입맛없어 끼니를 걸러도 40kg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지금도 말랐는데..

대학생때.. 37kg 나갈땐 얼마나 말랐었던 걸까 싶다.

 

 

  • 하얀숲2008/03/25 09:36

    살찌우기 프로젝트중...
    어제는 11시에 새김치에 밥한공기 먹고 잤음...

  •  긴자2008/03/25 11:34

    너 비비안 문이였잔아.ㅎㅎㅎ 

  •  맘준비2008/03/25 14:22

    뭐시? 41.1Kg?????? 의외로 세심한 "a"형같으니라구, 살빠지는 원인은??
    , 내가 옆에 있었음 그래도 그정도까지 마르지는 않았을텐데~^^
    조만간 나의 반이 되는것은 아닌지. 안도ㅑ~ 열씨미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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