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3.
지금 오징어 짬뽕 한개 끓여먹으려구 물 올려놓고 왔다.
엄마가 나무라신다.
"지금 이시간에 무슨 그런걸 먹겠다구..."
난 당당하게 대꾸한다.
"살찔라구!! 엄마,, 내가 뭘 먹겠달때 말리지 말아봐봐. 살찔지도 몰라. ㅋㅋ"
이상하게 요즘은 뭘 먹어도 살이 안찐다.
요즘 평균 체중 41.1kg
다행히 입맛없어 끼니를 걸러도 40kg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지금도 말랐는데..
나 대학생때.. 37kg 나갈땐 얼마나 말랐었던 걸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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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숲2008/03/25 09:36
살찌우기 프로젝트중...
어제는 밤 11시에 새김치에 밥한공기 먹고 잤음... -
긴자2008/03/25 11:34
너 비비안 문이였잔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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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준비2008/03/25 14:22
뭐시? 41.1Kg?????? 의외로 세심한 "a"형같으니라구, 살빠지는 원인은??
흠, 내가 옆에 있었음 그래도 그정도까지 마르지는 않았을텐데~^^
조만간 나의 반이 되는것은 아닌지. 안도ㅑ~ 열씨미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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