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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7

[160322] 라밥 왜 단종된걸 갖고 ㅈㄹ이야! 일하다가 동물님께 하소연했더니 동물님이 내 마음을 대변해 준다면서 그릇에 마요네즈로 써줌. (feat. 영등포구청역 라밥 - 스팸마요덮밥) 2016. 8. 14.
[160119] 저녁메뉴 의논 부부가 저녁메뉴를 의논하며 나누는 대화창.(feat. 고독한미식가) 2016. 8. 14.
[150720] 터키 여행 후... 때낀거 같다... ㅜㅜ 2016. 7. 26.
[140821] 피싱 앱 카톡 계정이 신고접수 되었다고 문자가 왔다.링크가 붙어있길래 pc에서 열어보았다. 이런 화면이 나온다. 서류접수확인 버튼을 누르니 이통사와 번호, 주민번호를 입력하라고 하길래18을 연타해 넣어줬다. 서류접수확인 버튼을 누르는 순간 kaokao.apk가 다운로드 된다.압축풀어 apk를 들여다 보자. 리소스폴더엔 각종 은행 아이콘들이 들어있고 AndroidManifest.xml에는 ACCESS_WIFI_STATE, SEND_SMS, READ_CONTACTS, WRITE_CONTACTS, RECEIVE_BOOT_COMPLETED, MODIFY_PHONE_STATE, CALL_PHONE 등의 어마무시한 permission들이 들어있다. 문잉여가 디컴파일까지 해서 소스까지 까봤더니 파일이 제법많은 아주 정성스럽게.. 2014. 9. 9.
[100820] 스마트폰의 세계로 전입신고 평소 나의 핸드폰 사용 패턴을 보면 98% 문자사용 으로 맘껏 쓰면 문자사용 요금만으로 기본료 13천원에 35~40천원정도 나오는데 보통은 테스트번호로 핸드폰을 맘껏 쓰고 개인폰 요금은 2만원을 넘지 않았더랬지. 이런 사람이 무슨 스마트폰을 쓰겠다고 그러나 하겠지만 시험폰 들고 다니는데는 제약이 있어서 시험폰으로 스마트폰 맘껏 쓰다가 반출가능 기간이 끝나버리면 답답하기가 그지 없어서 나만의 스마트폰이 갖고싶어졌다. 그래서 큰맘먹고 베가 구매!! 두둥~~ 각지고 심플한 무채색 디자인의 핸드폰이 문군 취향인데 베가는 내 취향에 매우 적합ㅎ 개인적으로 시리우스보다 예쁜것 같다. 디엠비 안테나가 외장인걸 알고 침대에 누워서 이어폰 끼고 보란 말이냣!! 하며 몹시 맘상했었는데 이어폰 말고도 베가에 제공되는 젠더가.. 2014. 8. 4.
[100808] 서예 요즘 서예 글씨체를 변경중이시라는 아버님 글씨 연습하시는거 구경하다 붙들려 대략 20년만에 서예붓을 잡았음. 화선지 앞에 무릎꿇고 수전증에 손이 부들부들부들......... 어렵지만 재밌네요..ㅎ 15만원 내고 주2회 배워볼까요? ㅋㅋㅋ 미니2010/08/09 15:34 인증 사진을 남겨둬서 다행? ㅋ 하얀숲2010/08/09 15:35 꼭 올리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인증샷이 있는김에 올린거임 ㅎ sololunar2010/08/09 17:48 잘 썼네 하얀숲2010/08/10 08:32 음음.. 아주 나쁘진 않지? 2014. 8. 4.
[100421] 자동차 방향등이 갑자기 빠르게 깜박이는 이유 며칠전... 유턴을 하기 위해 좌측 깜박이를 넣고 신호대기를 받는 중이었다. 깜박 깜박 깜박... 잘 깜박이던 방향등이 느닷없이 대략 2배의 속도로 깜박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깜박.... 원래는 1초에 한번 깜박였다면, 대략 1초에 2~3번쯤? 깜박이는것 같았다. 깜짝놀라 깜박이를 껐다가 다시 켰으나 여전히 미친 깜박이 -_- 오른쪽도 그런가 오른쪽 깜박이를 잠깐 넣어보았다. 얘는 정상이다. 비상등을 켜보았다. 얘도 정상이다. 갑자기 왜 좌측 깜박이가 미친걸까, 시그널만 미친건가, 아니면 실제로 신호도 오도방정을 떨며 깜박일까.. 집에 와서 살펴보니 실제 신호도 오도방정이다. 시그널 소리가 엄청 거슬리긴 하지만 별 문제 없으면 그냥 쓸까 싶었다. (왠지 전기계통쪽 .. 2014. 8. 4.
[100414] 이별의 절차 · 헤어질때 · "이제 나 너 싫다. 그만 만나자."· 라는 식으로 확실히 하는 것이 고마워해야 할 일인가 싶어 잠시 고민해 본다. · 좋아해서 시작할때야 수많은 불확실성 때문에,· 이사람이 날 좋아할까?· 말했다가 괜히 지금의 좋은 관계도 망치진 않을까?· 거절하면 쪽팔려서 어떻하지?· 기타 등등.· 이런 이유들 때문에 주변을 맴맴 돌며 말할까 말까 망설이고 은근슬쩍 마음을 내비치는 걸로 상대의 반응을 살피고.· 또는 개인적인 성격 때문에 죽어도 고백 못하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밀고 당기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작은 누구에게나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하지만, 누군가와 헤어질때 (특히 연인 관계였다면) 애매하게 냉정하게 군다거나 · 상대방에게 눈치를 줘서 헤어짐을 유도한다거나 이런것... 2014. 7. 18.
[100330] 요즘 할일 너무 많다 전집 책을 사면 완독 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완독 하기 전에 다른 책을 구매하게 되기 때문. 아직 로마인 이야기 12/15 중이고.. 아발론연대기 2/8 이며... 그 와중에 또 다른 책들이 사고 싶어져서 인터넷 교보문고 위시리스트가 그득그득 차 있다. 구매하기 전에 일단 로마인이야기 부터 끝내자 싶어서 읽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급 원피스가 땡겨서 원피스를 다시 보고 있다. 현재 378편(스릴러바크 에피소드 끝)까지 다운받아 보았고, 이젠 다운받아 놓은것은 다 봐버렸고 대략 100편정도 뒤져있으니 포인트를 사서라도 퀵다운로드로 받을 기세이다. 이렇게 주말부터 원피스! 원피스! @_@ 하고있었는데... 회사 뒷자리 혜X양 자리에 꼽혀있는 거대한 책 한권을 보고 눈이 휙 돌아가 빌려와버렸다. 나니아연..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