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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7

[090730] 면생리대 일회용 생리대의 장점1. 휴대성이 좋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암만 생각해봐도 이것 외엔 모르겠네 -_-) 일회용 생리대의 단점 (출처:네이버 지식인) 1.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져 통풍이 잘 되지 않아 피부염과 알레르기 등 각종 여성 질환이 생긴다. 2. 불쾌감, 독한 역한 냄새가 난다. 3. 잘 타지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4. 달마다 많은돈이 들어 경제적 부담이 심하다. 5. 여자는 희고 뽀얀 것만 쓰고 깔끔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주었다. 6. 자궁암에 원인이 된다. 7. 건강에 위협을 준다. - 생리대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염소 표백을 하면 다이옥신이 생기는데, 이것은 땅을 오염시키고 다시 인체의 악 영향을 준다. - 피부에 자극이 심하다 내가 면생리대에 관심을 갖게 된건 일회용 생리대 사용으.. 2014. 5. 16.
[090703] 교통사고 7/3일 금요일 빌드데이. 빌드 대기중에 큰언니가 친정에 오겠다고 데리러 와줄수 있냐고 하길래 평소 잘 하던 짓이니 그러겠다고 하고 9시쯤 회사에서 도주. 평소 강변북로 타고 반포대교 넘어서 언니네 집으로 가곤 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강변북로가 가양대교부터 동작대교까지 시뻘겋게 꽉꽉 막혀있는걸 네이버 지도로 확인. 반면 올림픽 대교는 여의도까지 초록색, 반포대교까지 노랑색. 그럼 오늘은 성산대교 넘어서 올림픽대교로 갈까 싶어 성산대교를 넘었다. 차가 뻥 뚫린것도 막히는 것도 아닌 대략 정속주행 60km 정도 나오는 속도로 노들길 타고 여의도 진입을 목전에 둔 당산철교 구간에서 앞차가 급브레이크를 콱 밟길래 나도 어쩔수 없이 급브레이크. 브레이크 밟으면서 '앗, 비상등을 켜줘야해' 라는 생각을 하는데 마.. 2014. 5. 15.
[090220] 최근의 아이템들.. 2009.02.20. 1. 시계반지 동생님하가 지난주말에 홍콩에 놀러갔다 오면서 사준 반지 얼핏 보면 반짝반짝하니 화려한게 좀 있어보인다. 하지만 가격은 세개 만원이라능거..ㅎ 가까이서 보면 좀 허술하다.ㅋㅋㅋ 싼거라 방수가 안될지도 모르니 손씻을 때는 꼭 빼고 씻어야 한다. 아래는 착용샷..ㅎ 원래 손도 작고 손가락도 짧은데 굵은 반지를 차니깐 더 짧아보이는것 같아서 손가락을 슬쩍 구부려서 찍었다 -_-;;; 2. 신데렐라 볼펜 역시 동생님하가 홍콩에서 사다준 볼펜. 신데렐라 인형이 달려있다. 동생님하는 노란색 털 스커트를 입은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 볼펜도 사와서 어떤걸 고르겠냐고 묻길래 신데렐라 집었다. 치마를 들추면 뭐가 나오게..? (안가르쳐 주~지~~ㅎㅎ) 아래는 디즈니 신데렐라 원작.. 2014. 5. 14.
[090116] 커피메이커 2009.01.16. 작년, 11층 DS4팀에 있다가 9층 TouchUI TF로 징집당한 문군.. TF 오면서 불편해진게 있는데 4팀에는 커피메이커가 있었는데 TF팀에는 없어서 원두커피를 맘껏 마실수 없게 됬다는 점이다. 팀비로 커피메이커 사자고 팀장한테 졸랐지만 별로 반응 안하시고.. -_-;;; 가끔 11층에 머그컵 들고 올라가 커피를 얻어오곤 하지만 거의 기존팀에 볼일이 있어서 갈때 뿐이라서 아주 가끔일 뿐이고.. 암튼 이후로 문군의 커피로 인한 지출규모가 부쩍 늘어났다. 물론 얻어먹기도 하고, 내가 쏘기도 하고.. 밥을 얻어먹으면 커피를 쏘고, 밥을 사면 커피는 얻어먹고.. 뭐 이런식으로 해서 이번달 들어서만 1층 샌드프레소에서 커피를 사는데 쏟아부은 돈이 36500원..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 2014. 5. 14.
[090105] 최근의 아이템들.. 2009.01.05. 1. 수면양말 강제로 생긴 연차 6개의 권장 사용기간 2008.12.29~31일 출근 안한 사람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 오전중에 난방을 안해주었다. 못견딜만한 추위는 아니지만 발도 시렵고 꽤 추워서 무릎담요를 덮어쓴채 궁시렁 거리고 있으려니 탐구생활에서 메가쇼킹님이 추천한 수면양말이 절실해진다. 점심시간에 홈플러스 나가서 바로 사옴. 사온 뒤, 스타킹 위에 그냥 신어보고 찍은 사진. 홈플러스에서 3개묶음 5,500에 구입하여 엄마 한개, 동생 한개, 나 한개.. 나눠 신고 있다. 잠잘때 휑한 느낌 없이 매우 따꾼따꾼한게 기분 좋다. 엄마의 완소 아이템이 됨 ㅋㅋㅋ 2. 낚시 선인 이번 일본 여행에서 사온 점토 인형. (¥800) 남은 열심히 일하고 있구만 (진짜?) 모니터 위에서 유유.. 2014. 5. 14.
[081218] 동물의 왕국 2008.12.18. 또또또... 엄청난 점수... 지난번 점수는 폰 업글하면서 EFS 밀려서 없어졌구.. 이번에 새로 딴 점수..ㅋㅋㅋ 지난번에 2250090점 이번은 16155320점 이건 뭐 자리수가 틀리네... 이거 촘 신나는 버그인듯...ㅋㅋㅋㅋ 2014. 5. 14.
[081120] 나,, 참 잘도 살고 있구나... 2008.11.20. 예전엔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받지도 않았다. 받더라도 뭔가 상대방이 먼저 액션을 취하기 전엔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핸드폰을 들고만 있다가 스팸전화 같은것이면 간략히 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끊어버리곤 했었는데 요즘은 좀 친절해져서 그냥 모르는 번호의 전화도 곧잘 받아준다. 몇시간 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한통 받았다. "안녕하세요, 문XX님이시죠? 저희는 ㅇㅇ컴퓨터 정보 어쩌고 저쩌고...." "네~" "C대학 컴퓨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주변이 그다지 조용하지가 않아서 잘 못들었지만 분명 모교 이름이 나왔길래 뭐지? 하는 마음으로 잠시 듣고 있었다. "지금 C대학 재학중이시죠?" "풉.. 졸업한지 7년쯤 된것 같은데요.." 상대방이 더 당황한다. 아 .. 2014. 5. 14.
[081031] 홍차 2008.10.31 예전에 싸이 하던 시절에 한번 글을 올렸던것 같기도 하다. 언제부터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주방 찬장 안에 커피와 함께 들어있던 잎차가 있다. 집안으로 흘러들어온 출처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영어권이기는 하나 영어는 아닌 것으로 뭔가 써있는 종이 상자에 들어있는 차. 집에 두면 이사갈때까지 그자리에 있을것 같아서 내가 회사에서 마시려고 가져왔던 것. 한개는.. BETA TEA TABIIY XITOY KO'K CHOYI (뒷면엔 CHINESE GREEN TEA) 다른 한개는 BETA TEA STRAWBERRY PURE CEYLON TEA 라고 써있다. 그래.. 한개는 녹차, 다른건 홍차인가 보다.. 했을뿐... 재밌는건 유통기한처럼 보이는 숫자. 녹차에는 04/2000 04/2002 홍차에는.. 2014. 5. 14.
[091021] 문군이 요즘 열중하는 게임 SP16에 내장된 게임 중에 "동물의왕국" 동물구조대 라는 게임이 있다... 나란히 있는 두 동물의 위치를 바꾸어 같은 동물 세마리를 나란히 두면 없애는 게임으로 예전에 컴퓨터 플래시 게임으로도 한참 즐기던 게임인데 개발했던 터치폰에 내장되어 요즘 아주 열중... ㅋㅋ 어제의 월요병에 이어 기분이 싱숭생숭하여 아무생각 안할수 있는 게임으로 도피... 하려했으나.. 게임 도중에 이런 생각이 듬.. 스스로 자초한 일을 가지고 누가 누굴 탓해.. 다 나때문인걸 괜히 남의 속이나 긁어놓구... 이런 볏신... 으으.. 내가 싫어.... 그렇게 딴생각 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니 최고기록 경신.. -_-v 무려 2250090점? 거봐.. 마음을 비우니깐 잘되잖아... 민서마미2008/10/23 02:22 쿄~2등과 점..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