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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7

[100225] 올림픽 경기 전 코 푸는 김연아 누가 김연아 경기 직전에 코를 흥흥 푸는 장면을 보고 대인배 김슨생에게 반했다는 글을 읽고 찾아보았다. 아이쿠~ 난 왜 이장면을 못봤지? 귀여워라... ^----^ 코를 흥흥 풀고 경기에 임해서 여자피겨 쇼트 프로그램 신기록 세움. 더불어 아빠미소 오서 코치. 2014. 7. 18.
[100205] 아이폰 케이스 만들기~ 지난번에 만들어 주었던 아이폰 케이스. http://witchmoon.tistory.com/169 어쩌다가 홀랑 잃어버리고 죽이지만 말아달라 ㅠㅠ 하고 있는 동물님 -_-^ 그래서 새로 한개 더 만들었다. 기교가 필요한 바느질 법도 아니고 그저 홈질만 할줄 알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재단 및 준비물. 연한 황토색과 밤색, 그림이 프린트가 된 아이보리색 펠트지를 위와 같은 사이즈로 재단한다. 실은 십자수실 842번 801번을 사용했다. 그리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똑딱단추도 필요하다. 먼저 그림을 적당한 위치에 장착. 먼저 똑딱단추를 한쪽에 달아주고.. 반으로 접어서 홈질로 박아준다. 먼저 단추를 달아주어야 바깥쪽에 단추 단 바느질 자국이 보이지 않아서 이쁘다. 접어서 바느질할때 약간 .. 2014. 7. 18.
[091110] 홋카이도에서 건너온 선물 2009.11.10. 동물님이 홋카이도 여행에서 사다준 선물.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집어온 오르골. 토토로 메인 주제가가 예쁜 소리로 울리면서 돌아간다. 진짜 너무 예쁘다. 홋카이도 한정판 리락쿠마. 릴랙스 쿠마라는 뜻으로 느긋한 포즈가 특징임. 마팅이 돌아오면 마팅이에 매달아둘 예정이다. 그리고 엽서. 별로 어렵지 않은 일본어이니, 알아서들 읽으시면 됨;;;; (실은 초큼 부끄러바서.. *^^*) 이건.... 문군 주변에 붙여놔야 할 스티커. 여기서 퀴즈. 문군 포스트에 종종 등장하면서 문군이 귀여워하는 이 동물님은...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ㅎㅎ rednos2009/11/10 23:45 으응...? 대답하기 곤란해....ㅋㅋ 하얀숲2009/11/10 23:47 ㅋㅋㅋ 문제가 너무 어렵지? 긴자2009.. 2014. 7. 17.
[091110] 신종플루 2009.11.10. 팀에 플루 확진자가 있긴 했지만 평소에 말한마디 안섞는 사람이기에 그분한테 전염되었다는 생각은 못하겠고.. 최근 해외여행을 하지도 않았고... 해외여행 한 사람과 접촉은 있었지만 정작 여행한 당사자는 음성판정을 받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하지 않는 내가 왜, 언제, 어디서 감염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신종플루 확진자.. 일주일간의 칩거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히죽) 증상은 지난주 토요일(10/30)부터 나타났습니다.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에 토/일 이틀을 시달렸지요. 평소에 습관성 두통이 없는 전 그냥 추워진 날씨에 혈관이 좁아져서 그런가? 하는 의심을 좀 했어요. (누구는 니가 할머니냣!!-_- 이런식의 반응을 보였지만요 ㅎ) 11/2일 월요일 출근했는데 몸살이 심한겁니다.. 2014. 7. 17.
[091026] 최상의 상태 2009.10.26. 요즘 피부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몹시 기쁘다. 트러블 없고 피부톤도 얼룩덜룩한 기미 없이 차분해 졌고 각질도 없이 매끈하다. 특별히 관리하는거 없이 세안 깨끗이, 수분크림 듬뿍이라는 조건만으로 좋아졌다. 피부 상태가 좋아진 원인으로 짐작되는건 비싼 화장품.. -_-;; 최근에 내가 쓰는 화장품들.. 제일 먼저 스킨라인은 설화수 자정수로 얼굴 정돈. 이거 엄청 좋아! 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알콜느낌 없고 트러블 안생기고 나한테 잘 맞는듯 하다. 에센스는 SK2 화이트닝소스 덤데피니션. 화이트닝 계열로는 젤 명성이 높아서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와아~ 하얘졌어 >_< 이런거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 트러블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근데 이건 설화수랑 안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사.. 2014. 7. 17.
[091020] 만든것들 2009.10.20. 어느 포스트에서 보고 문군도 만들었다. 펠트천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십자수 색실로 바느질.. 1. 핸드폰 파우치 대략적인 사이즈만 재고 가위로 석석 잘라서 만든 핸드폰 파우치. 그냥 홈질로 쫑쫑 박았는데 이쁘다. 2. 노트북 파우치 무보풀 처리된 좀 두꺼운 펠트지를 구매. 홈질 두번으로 테두리를 바느질하고 자석 단추 달아 여미도록 하고 단추 위쪽은 곰돌이 나무 단추로 마무리. 3. 카메라 배터리 파우치 원래는 노트북 파우치에 덧대려고 구매한 체크무늬 천인데 노트북 주인님이 제발 아름답거나 귀엽게 만들지 말아달라는 눈치여서 첫 덧대는건 포기. 대신 지난번에 분홍색으로 만들어준 카메라 배터리 파우치를 한개 더 만들기로.. 동물님은 레이스만은 제발!!! 이런 눈치를 .. 2014. 7. 17.
[091015] 메신저 Witch Moon 님의 말: 암튼 산책 고고싱 ▦ Quis Custodiet Ipsos Custodes... 님의 말: 살아돌아와요~ ▦ Quis Custodiet Ipsos Custodes... 님의 말: 산책은 위험해요... Witch Moon 님의 말: 위험한가;; Witch Moon 님의 말: 곰을 만나면 죽은척 ▦ Quis Custodiet Ipsos Custodes... 님의 말: 차를 만나면 죽은척 ▦ Quis Custodiet Ipsos Custodes... 님의 말: 상사를 만나면 죽은척 Witch Moon 님의 말: ㅋㅋㅋㅋㅋㅋ sololunar2009/10/26 08:44 센스쟁이들 하얀숲2009/10/26 14:33 ㅋㅋㅋ 2014. 7. 17.
[090919] 문군의 피부관리 노하우 2009.09.19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얼굴에 각질이 마구 자라난다. 몸에 열도 많고 몸에 수분을 머물고 있게할 지방도 없는 초 건조체 문군은 건조한 날씨에 쥐약이다. 수분이 없다는 거지 유분이 없다는건 아님. 엄연히 얼굴의 유분성분인 피지와 수분은 다르다. T존 부위는 유분으로 번들거리고 수분은 모자라 볼이나 눈가에 주름과 각질이 수북한 얼굴이 되어간다. 나이 먹을수록 그게 심해지는것 같다. 예전 대학시절 인실언니 논문 타이핑 도와주면서 수다떨다가 나이먹으면 기름은 번들대고 수분은 없어 피부가 쩍쩍 갈라진다는 인실언니의 하소연을 자꾸 실감하는 요즘.. 각질의 습격에 얼굴이 거칠고 갈질이 떨어져나간 자리는 피부 재생속도가 늦어서 빨개져있고.. 빨개졌던 부분이 다시 딱지처럼 각질이 돋아나고 하기를 반복.... 2014. 5. 29.
[090917] 체온 2009.09.17. 약간의 미열... 38도라니깐 집안 식구들은 다들 걱정하지만 난 이정도면 평소보다 체온이 0.2~0.3도 정도 높은것일 뿐.. 평소에 37.5~37.7도의 체온을 갖는 나로써는 뭐... 높은 기본체온이 아토피와 살이 안찌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웃기는건 그럼 추위를 안타야 하는데 조금만 추워져도 막 추위타고, 조금만 더워져도 막 더워하는.. 체온 조절을 잘 못하는 체질이다. 살아가는데 좀 불편하다. -_- 그냥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어 푹 자고 일어났더니 말짱하다. 긴자2009/09/17 09:17 헉 저정도면 아픈건데...;;;;; 체온이 평소에 높구나~ 근데 살 안찌는건 부러운데?ㅋ하얀숲2009/09/17 16:43 하지만 아토피가..ㅎㄷㄷ좋은아침2009/09/18 14:09 평소.. 201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