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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7

[081014] 엉엉 무서웠어.. Visual Studio 너 죽고잡냐? 왜 뜬금없이 파일을 못찾는다는 에러를 토해낸거임? 실수로 4일간 작업한 파일 삭제한줄 알고 겁내 무서웠자나... 잉잉 어쨌거나 파일이 무사하니 다행.. ㅠㅠ 지금껏 작업해놓은거 deliver는 안해도 1차 check in은 해둘래... 아직도 심장이 콩콩콩.. p.s. 다행이 이번엔 괜찮았지만... shift 누르고 파일 삭제하는 버릇 고쳐야 하는데... 소스를 몇번을 날려먹어도 못고치네.. -_-;;; 2014. 5. 14.
[080924] 생각하기 나름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티백 녹차를 하루종일 마시던 때가 있었다. 워낙 물을 잘 안마시는 타입이라 이런식으로라도 수분을 섭취하자는 취지? (난 닝닝한 생수는 많이 못마신다. =ㅛ=) 녹차랑 물은 엄연히 다르지만, 뭐 암튼 난 대충 그런 의도로 녹차를 종이컵으로 하루에 네잔 정도를 마셨었다. 식당같은데 가면 보리차나 생수 대신 녹차를 주는 곳도 있으니까.. 정말 녹차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는데.. 앰블양이 녹차를 마시지 않는것을 알게됬다. 녹차를 물대신 주는 식당에 가서도 꼭 생수를 달라고 해서 마시는 까탈스런 앰블양.. 왜?라고 묻는 나에게 "녹차가 소화를 방해한대. 그래선지 난 녹차를 마시면 속이 거북해" 라고 대답.. 듣고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런 말을 듣고 나니 나도 속이 거북한것 같기도 하.. 2014. 5. 14.
[080923] 판타지와 무협지.. 앰블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소싯적에 판타지 꽤나 읽었고 무협지도 꽤나 읽었다능... (만화 포함) 요즘은 책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넘어오긴 했지만 지금도 그 취향은 그다지 변하지가 않아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등등...이다. 내가 판타지나 무협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들자면... 내가 갖지 못하는 힘에 대한 일종의 동경이다. 무술의 고수, 검술의 고수... 멋지다..♡ 치고박고 엉겨붙어 주먹질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그래서 K1 같은거는 별로..) 쿵푸 동작처럼 뭔가 절도있는 액션 같은게 너무 좋다 ㅎㅎ 실제로 내공을 쌓거나 차크라를 모으거나 마나를 수련하는 등 기타등등의 방법으로 정신력 또는 기를 물리력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실제.. 2014. 5. 14.
[080917] 과태료를 아끼자.. 2008.09.17. 올해들어 주정차위반 딱지를 세번이나 끊어먹은 문군... 올해 3월.. 처음 여의도에서 견인. 견인비+주차비에 과태료까지 쌩돈 8만원 이상 깨진날.. 누가 나만큼 속상하겠어! 라고 울부짖었고 엄마아빠도 그냥 경험이려니 하고 크게 야단치치 않고 넘어갔다. 여의도 고지서가 날아올때 아빠차의 신호위반 딱지도 함께 날아왔다. (우리식구 다 타고 있었을때였다) "부녀지간에 잘한다" 라는 엄마의 비아냥과 함께 잔소리 한바가지. 신호위반은 벌금이 훨씬 세던데? ㅋㅋㅋ 암튼 뭐 그렇게 나의 딱지끊기가 시작... 여의도 고지서가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엄마 뇌에서 '쌩돈 벌금4만원'이라는 문구가 아직 지워지지 않았을 무렵.. 5월... 회사에서 홍대쪽으로 회식을 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대충 길에 .. 2014. 5. 14.
[080910] 미니쿠퍼 & 마팅이 & 푸조 2008.09.10. 앰블양... 어저껜가 그저껜가 뜨레 앞을 지나간 차가 바로 이 차요.. BMW 미니쿠퍼.. 이쁘다고 했지? 음.. 나도 좋아.. ㅎㅎ 귀엽거덩.. 내 차는 이차요.. ㅎㅎ 다들 나한테 잘 어울린다고 하는, 깜장 마티즈 내가 마팅이를 좋아하는 이유.. 1. 경차 - 공영주차장 50% 할인 (한달 주차비가 25,000원밖에 안해!! 이거 낼때가 젤 흐뭇해ㅋㅋㅋ^---------^ ) - 톨비 50% 할인 (난 고속도로 탈때 톨비 생각 거의 안한다 ) - 세금 할인 (등록세, 취득세 면제, 세금 50% 할인) 2. 연비 - 오토인데도 연비 좋은편. 시내구간 12km/L 정도는 너끈히, 고속도로 한번쯤 타면 15km/L 정도는 나와줌 - 운전습관 나쁘지 않다고도 생각.. 3. 사이즈 - 차.. 2014. 5. 14.
[080905] 문제 해결.. 2008.09.05. 어제 Virtual key Flash를 idle에서 띄우면 폰 사망하시던 5번 문제 해결... 시뮬레이터에서나 T32로 찍어보나 문제 현상은 동일.. 어디선가 Memory Rick 발생하면서 heap에서 malloc을 못받는 문제가 자꾸 발생하는데 이 문제를 잡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약 3~4일.. 잡고 나서 별것 아니어서 어처구니 상실.. 플래시와 커진 LCD 사이즈에 관한 문제랄까.. 아직 컨텐츠들이 도착하지 않아서 (MMI 시안도 확정 안됬는데 GUI 가이드와 컨텐츠가 왔을리가..) SP16(320*400 사이즈 LCD)에서 사용하던 컨텐츠와 소스를 업어쳤는데 보통 Flash 컨텐츠들은 IDLE을 전체 점유하는 320*400 사이즈이고 컨텐츠를 생성할때 LCD 사이즈로 생성하라.. 2014. 5. 14.
[080903] 스트레스... 2008.09.03. 아.. 오늘 몸도 안좋고 진심으로 피곤하다... 일이 잘 안풀리면 집에 돌아오고 나서 엄청난 피로감을 느낀다. 1. Build error 요즘 갑자기 T12가 빌드하다 tcc: resource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블라하는 에러를 찍고 멈추는 현상 발생. 나만 그런건 아니고 팀내 고루고루 발생해 주시는건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보통 도스창 닫고 다시 빌드하면 빌드가 진행되는데 어제 죙일 내꺼만 빌드 진행이 안되는 현상 발생. 도스창을 닫았다 열어도 안되고, rebuild all을 걸어도 안되고 소스를 업데이트 해도 안되고 PC 재부팅을 해도 안되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루종일 온갖 방법을 동원하다가 Layer1의 박K에게 헬푸 요청. 담당자가 내자리로 출장와서 증상보고 빌드 lo.. 2014. 5. 14.
[080829] 핸드폰 고리 얼마전 매그넘코리아 전시회에 갔다가 핸드폰 고리로 달려있던 DMB 안테나를 잃어버렸다. (돈안주고는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이었는데... ㅠㅠ) 대신... 아껴두었던 북클립을 핸드폰 고리로 변형시켜서 핸드폰에 매달았다. 준 사람은 별생각 없었겠지만... 너무 예쁘고 맘에 들고 소중한 생각도 들고... ㅎㅎ 암튼 아까와서 포장도 뜯지 않고 사무실 벽에 자석으로 고이 붙여둔채 가끔 바라보면서 싱글벙글 웃기만 하고 쓰지도 못하던 것이다. 누가 항상 같은 목걸이만 한다고 한마디 하길래.. 이걸로 메달을 만들까 생각해 봤지만 크기가 좀 커서 목에 걸면 이상하고... 암튼, 왠지 부적처럼 항상 지니고 다니고 싶었는데.. 핸드폰 고리로 딱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핸드폰 스트랩. 넌 달아나지 마라.. ^^ 민서마미.. 2014. 5. 14.
[080828] 딱지... 2008.08.28. 어찌된게 지난번 주차위반 딱지 끊은거 고지서 날아올때쯤 되면 꼭 다시 한번씩 딱지 뗀다... ㅠㅠ 맨처음 여의도에서 견인된 이후.. 그거 고지서가 회사 책상에 굴러다닐때 홍대 회식갔다가 딱지 떼고... 그 홍대 고지서 날아와 화장대에 굴러다니고 있는데 고진교 점심벙개 나갔다가 또 딱지 뗐다.. 이건 정말 억울하다... 골목이었단 말이다... ㅠㅠ 점심먹는 한시간새에 와서 딱지를 끊냐... 나 미쳐... ㅠㅠ 홍대 고지서 받구 엄마한테 욕얻어먹었는데... 이걸 어찌 숨기나... 민서마미2008/09/02 00:11 소림.. 딱지도 떼이는군.. 문양은 안떼이는 안전 모드 지향 드라이버인줄 알았는데.. ^^ 하얀숲2008/09/02 10:13 아.. 주차를 너무 잘해서.. 공간만 있으면 ..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