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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90123] 언니네 집...

by 하얀숲 2014. 5. 14.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돌도 안지난 조카 데리고서는 혼자서 운전해서 친정집에 오기 힘든 큰언니가 데리러 오라고 호출..

언니네집에서 저녁먹고 나서 국화차..

 

색깔도 모양도 맛도 좋다.


주방의 국화차 위의 조명..

 

창문에서 보이는 강남대로..

 

망원으로 200mm까지 땡겨본다. (사실 망원이 써보고 싶어서 근질근질..)

 

역시 창가에서 보이는 스타타워..

방충망을 두고 사진을 찍어서 뿌옇다.

 

창밖에 별로 찍을게 없어서 실내로...

벽시계... 8 50..

그러고 보면 시계를 찍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이시간에 내가 이걸 하고 있었어.. 라는 느낌이 좋다.

무엇보다 정확한 기록..이라는 생각..

 

침실에 매달려 있는 조카님의 모빌..

곰들이 대롱대롱..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곰인형..

느낌이 귀여워서 찍었는데 언니가 직접 만든거랜다.

 

물뿌리개를 물고 놀고 있는 겸둥 조카님..

이렇게 언니네 촬영 ~

 

 

  • 좋은아침2009/01/28 14:48

    국화차 아주 조그만 꽃 3개 넣었는데도 엄청 쓰던데, 이렇게 크면 더 쓰지 않을까? 

  •   하얀숲2009/01/29 08:52

    별로 안쓰던데... 맛이 괜찮았어.. 

  •   좋은아침2009/02/10 13:58

    이건 안말린건가 꽃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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