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5 터키

[150718] 터키 - 블루모스크(Blue Mosque)

by 하얀숲 2016. 7. 24.

첫날 라마단 기간에 밀린 블루모스크(Blue Mosque)를 보러 간다.


블루 모스크 옆의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아래의 조각.




블루모스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모두 히잡을 써야한다.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은 관광객은 몸을 감싸는 누더기 망토같은 것도 준다.




설명에 따르면...

17세기 터키인들의 이슬람 건축 예술의 우수성을 대표적으로 바녕해주는 건물로써

푸른 색상의 타일 장식과 중앙돔으로 부터 나 있는 

260개의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이 어우러져 황홀한 장관을 연출해 내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블루모스크 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



블루모스크 안쪽.

천장까지 모두 뚫려있는 홀이다.




천장의 모습






히잡을 두르고 옷까지 걸쳤더니 너무 더워서

슬쩍 히잡을 흘러내려 두었더니 관리인이 잘 쓰라고 지적한다.



바깥쪽 정원에서 보이는 모습.




반대편 광장에서의 모습.




블루모스크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

동물님의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되는 사고가 발생.

동물님은 멘붕, 의욕상실.


블루모스크 이후의 사진은 나만 남은걸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