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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터키

[150716] 터키 - 에페소(Efes)

by 하얀숲 2016. 7. 24.

터키 속의 그리스 마을로 불리운다는

포토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 (Sirince)


과일향이 많이 나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고,

와인과 올리브비누를 판매중.

선물용 올리브비누를 대량으로 구매.





고대 유적지인 에페소(Efes) 도착.

전체 모형이 있는 입구를 지나...




순서는 뒤죽박죽.

설명할 것이 있는 것을 앞으로 땡겨온다.


에페소 유적지의 전반적인 느낌을 먼저 봅시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Temple of Hadrian)


설명에 따르면...

2세기경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친 것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코린트식 기둥 아치의 조각이 인상적인 신전이다.

정면 아치 위에는 행운의 여신 티케가,

내부 아치에는 양팔을 벌린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으며

벽에는 에페소의 기원 전설이 새겨져 있다.


라고 합니다.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설명에 따르면...

대리석 거리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건물로 에페소의 상징이기도 하다.

정면에는 네 명의 여인의 석상이 있는데

이는 각각 지혜, 덕성, 학문, 지식을 상징한다.


라고 합니다.




여신 사진은 두장밖에 없음.






에페소 대극장.


설명에 따르면...

아르카디안 거리 끝에 있는 거대한 원형극장.

원래는 B.C 3세기 헬레니즘 시대에 지은 것인데 1세기 로마 시대에 대대적으로 개축되었다.

이곳에서 연극과 문화예술이 공연되었는데, 

로마 시대 말기에는 검투사와 맹수의 싸움도 벌어졌다.


라고 합니다.




이하의 사진은 뭔지도 모르고 찍은 것들과

들어놓고도 더운 날씨에 정줄과 함께 사라진 기억 때문에

사진만 남은 것...











타일로 덮은 길.




화장실.




이런 사진 찍은 기억이 없다는게 함정...





에페소 고양이들 모음집.

자냐?








이로써 터키에서는 길고양이가 다 터키쉬앙고라 라더라...

라는 풍문은 거짓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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