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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터키22

[150713] 터키 - 한국공원@앙카라 새벽부터 시작된 일정. 일정이 바쁘다며 아침 7시반에 공원 문 열자마자 쳐들어간 앙카라에 있는 한국공원. 6.25 참전 터키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한국 정부가 앙카라 시에 헌납한 공원. 사실 앙카라에서아타투르크 능묘도 외부관광 일정이 있었는데 터키에서야 아타투르크 초대 대통령이 신처럼 떠받들리지만외국관광객들이 뭐 관심 있겠나요? 하면서 버스타고 앞을 지나가는 것으로 끝.. ㅋㅋㅋㅋㅋ네.. 사실 저도 관심 없었답니다. 터키의 대 자연을 보기 위해 앙카라 출발!투즈괼리 고고씽~ 2016. 7. 23.
[150712] 터키 - 샤프란볼루(Safranbolu) 이스탄불을 떠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선으로 구경하면서 봤던 바로 그 다리를 건너서 아시아 쪽으로 이동. 중간에 휴게실에서 식사.또 저놈의 스프 -_- 이동하면서 보이는 넓고 비옥한 터키의 땅.덩.어.리. 샤프란볼루에 도착.실크로드의 경유지고 샤프란 군락지로 유명했다고 해서 샤프란볼루.하지만 샤프란은 찾아볼 수가 엄서....터키의 전통가옥(오스만 제국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유명한 마을이라고 한다. 요건 공중목욕탕이라고 들은듯... 가이드님의 눈밖으로 벗어나는 자유시간.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자. 구석구석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관광객용 기념품 가게와 카페, 레스토랑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터키가 면제품이 품질이 그리 좋다지?나도 걸려있는 옷과 비슷한 디자인에 작은 터키 .. 2016. 7. 23.
[150712] 터키 - 보스포러스(Boshporus) 해협 유람선 &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하고이른 아침부터 이스탄불의 유람선을 타는 것부터 일정 시작. 보스포러스(Boshporus) 해협을 사이에 두고한쪽은 유럽, 한쪽은 아시아 문화권에 가까운, 중간에 낀 나라. 이 배를 타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거슬러 올라가며이스탄불을 구경하는 시간.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늘 가야했을 (마지막 날로 미뤄짐) 이슬람 사원 블루모스크도 보이고... 뭔가 알 수 없는 기호들이 적혀있는 건물도 보이고 사진 올리면서 찾아보니요건 돌마바흐체 모스크 (Dolmabahce Mosque) 하고 하고... 돌마바흐체 궁전의 바로 앞도 지나가고... 뭔 다리 밑까지 갔다가 유턴해서... 돌마바흐체 궁전 근처의 선착장에서 하선.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가자. 9시5분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탑.터키에서 거의 신격화 되.. 2016. 7. 23.
[150711] 터키 -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우리는 간다. 터키여행. 터키땅 너무 넓다.작년에 미쿡에서 운전지옥에 빠졌던 부부.올해는 그러지 말자 의기투합.그래서 패키지 예약했다. 아시아나 였던가.뱅기타면 기내식은 찍어줘야... 우리가 간 기간이하필이면 이슬람 라마단 기간과 겹쳐서일정 소화를 못하게 될지도 모르는 것들을 앞뒤로 조정해서 이스탄불 일정이 마구 뒤섞여 버렸다.그래도 센스있게 조정해서 모두 구경하게 해주신 가이드분께 감사. 이스탄불의 가장 큰 시장.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 서울의 남대문시장? 뭐 그런 느낌? 외국인이 훨씬 많은 시장 분위기. 아름다운 조명들이 많다. 시장에서 만난 고양이. 그랜드 바자르 안에는 금과 보석을 파는 가게들도 꽤 있다.맘에 들던 반지. 지역의 응원하는 축구팀 깃발이라고 했던가... 조명가게와 터.. 2016.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