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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54

[170301] 지름 코스트코에서 백만원어치 지름. 강력한 핸디 청소기를 사면 과연 내가 청소를 더 자주하게 될까?아마 안방에 설치한 TV 때문에 더욱 침대에 붙어있을 지도...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feat. 그 와중에 포켓몬 하느라 바쁜 남편님 손 2017. 10. 16.
[161121] 새 핸드폰 2년 넘게 쓴 핸드폰이 배터리가 맛이 가고 어제는 LCD가 물결치는 것을 본 후로핸드폰 수명이 다해가는구나 싶어서 완전히 맛가기 전에 핸드폰 변경. 예쁜 스톤 구매하니 딸려온 아임백. 출시때부터 스톤 음질 좋다고 욕심내던 남편님께 스톤 줘버리고 난 핸드폰만 쓰기로..남편님께 스톤 상납하고 얻은 카카오 무지 충전패드. 귀여웡~ >_ 2017. 10. 11.
후기 귀국 비행기에 대한항공 누적 마일이 5만 마일을 넘기면서나도 드디어 모닝캄이 되었다.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5만 마일 넘으니 굉장히 뿌듯...기념으로 기내 컵라면을 주문해서 먹음 ㅎㅎ 귀국 완료.그리고 남은 영국 파운드들. 20파운드 짜리와 10파운드 짜리를 보면잉글랜드 지역과 스코틀랜드 지역의 화폐 모양이 다르다.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동일 금액인데 그림이 다른 화폐를 수집하여 귀국하고 말았다 ㅋ 우리야 영국 한 나라로 인식하지만 지들끼리는 거의 독립된 연방.오죽하면 월드컵을 각각 출전하겠어... 2017. 10. 8.
[160930] 버킹엄 궁전 & 킹스크로스 역 런던에 도착해서 남편님이 호텔에 짐과 함께 나를 내려주고렌트카 반납 후 체크인 하겠다고 하고 서둘러 렌트카를 반납하러 갔다. 내가 아무리 영어고자래도...체크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겠나...암튼 혼자서 체크인 완료. (쀼듯~) 런던의 호텔들은 가격이 상당해서 어짜피 호텔에서 씻고 잠만 자면 되니까... 라는 생각으로Victoria Station Hotel 이라는 Victoria 역 바로 앞에 있고런던의 핫스팟에 매우 접근성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했는데 그 이유는공용 욕실을 사용하는 룸과 개별 욕실이 있는 룸이 섞여 있고(우리는 그래도 개별 욕실이 있는 룸으로 예약)엘리베이터가 없고 매우 좁은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하고복도도 없이 그 계단 중간에 방문이 있으며방이 몹시 좁아서 캐리어를 열면 .. 2017. 10. 8.
[160927]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Manchester, Old Trafford) 옥스포드 -> 맨체스터 : 대략 270km, 3시간 소요. 맨유 팬이신 남편님을 위한 일정,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 방문.이때 비가 좀 많이 와서 사진 찍기 몹시 귀찮...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것과남편님이 EPL 시청하면서 떠든 정보 조금 주워들은것 말고는 축알못은 전혀 정보가 없음. 전설의 삼인방이랬나...? 저 아저씨는 퍼거슨경이라던가? 축알못도 쇼핑은 즐거운 법.메가 스토어 침투. 발이 몹시 작은 문군은맨유 한정판 아디다스 운동화를 키즈사이즈, 키즈 가격(무려 30파운드!)에 구매하고 씐남!국내에 안들어와있고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거의 10만원 하더라... 훗... 남편님은 비행기 사고로 맨유의 선수들이 세상을 떠난 뮌헨 참사를 기리는 시계도 찍었더만...난 남편이 무슨 사진을 찍는지 몰랐지..... 2017. 10. 8.
[160618] 네스카페 네스프레소 결국 네스프레소 머신을 샀다.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장 보유자라 라떼는 즐기지 아니하므로라떼 기능 없는 기본형으로 구매. 네스프레소 청담 매장에서 시음도 하고 이거저거 다 구경했는데매장 언니들이 무지 친절하더라능... 생일때 시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내가 결제하려고 했는데동물님이 복지카드로 싸악 결제해줘서 더 씐남~ 2016. 8. 14.
[150801] 오늘의 지름 오늘의 지름. 터키에서 너무 까매져서 돌아와서 미백제품을 사려던 참에...홈플에 장보러 갔다가 잇츠스킨 매장에서 세트로 사면 할인해준대서 홀랑 질러버림. 옆에서 남편님 왈..."20%해도 10만원이 넘는데?" 라셨지만 평소 내가 쓰던 SK2 화이트닝 제품을 사면 그거보다 비싸다며 회피중... 이거 광고가 너무 잘나왔어....음... 2016. 7. 26.
[150225] 무한도전 사진전 상암 mbc 무도 사진전 관람. 열심히 시청한 1년간의 무한도전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무도멤버 풍선 인형. 사진양이 많지 않아 짧은 시간에 관람 가능. 자그마한 굿즈 판매대도 있다. 포스트잇. 각각 1300원, 50매. 아까워서 못쓸듯. 득템, 주차번호판. 번호는 각각 5개씩. 0만 9개 들어있다. 가격 7000원. 흰색+핑크 조합도 있다. 2015. 5. 14.
[140525] 새시계 한동안 잘 차고 다니던 명동 좌판에서 득템한 시계가 코팅이 벗겨지는지 손목에 알러지를 유발하길래새 시계 주으러 명동 또 갔는데 비 와서 그런지 시계좌판 안보임.동물님은 생일선물을 만원짜리 시계로 막는걸 실패! 하고 말았음 ㅋㅋㅋㅋ 201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