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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54

[110910] 추석연휴 2011.09.10. 추석 전야...장보러 갔다가 들른 교보문고에서 사온 이글스 들으면서 뒹구르르... 2011.09.13.연휴 마지막 날.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커티스 사진전 보고인사동 거쳐 종각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과 DVD 구매 후 귀가. 2014. 8. 7.
[100205] 아이폰 케이스 만들기~ 지난번에 만들어 주었던 아이폰 케이스. http://witchmoon.tistory.com/169 어쩌다가 홀랑 잃어버리고 죽이지만 말아달라 ㅠㅠ 하고 있는 동물님 -_-^ 그래서 새로 한개 더 만들었다. 기교가 필요한 바느질 법도 아니고 그저 홈질만 할줄 알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재단 및 준비물. 연한 황토색과 밤색, 그림이 프린트가 된 아이보리색 펠트지를 위와 같은 사이즈로 재단한다. 실은 십자수실 842번 801번을 사용했다. 그리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똑딱단추도 필요하다. 먼저 그림을 적당한 위치에 장착. 먼저 똑딱단추를 한쪽에 달아주고.. 반으로 접어서 홈질로 박아준다. 먼저 단추를 달아주어야 바깥쪽에 단추 단 바느질 자국이 보이지 않아서 이쁘다. 접어서 바느질할때 약간 .. 2014. 7. 18.
[091110] 홋카이도에서 건너온 선물 2009.11.10. 동물님이 홋카이도 여행에서 사다준 선물.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집어온 오르골. 토토로 메인 주제가가 예쁜 소리로 울리면서 돌아간다. 진짜 너무 예쁘다. 홋카이도 한정판 리락쿠마. 릴랙스 쿠마라는 뜻으로 느긋한 포즈가 특징임. 마팅이 돌아오면 마팅이에 매달아둘 예정이다. 그리고 엽서. 별로 어렵지 않은 일본어이니, 알아서들 읽으시면 됨;;;; (실은 초큼 부끄러바서.. *^^*) 이건.... 문군 주변에 붙여놔야 할 스티커. 여기서 퀴즈. 문군 포스트에 종종 등장하면서 문군이 귀여워하는 이 동물님은...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ㅎㅎ rednos2009/11/10 23:45 으응...? 대답하기 곤란해....ㅋㅋ 하얀숲2009/11/10 23:47 ㅋㅋㅋ 문제가 너무 어렵지? 긴자2009.. 2014. 7. 17.
[091020] 만든것들 2009.10.20. 어느 포스트에서 보고 문군도 만들었다. 펠트천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십자수 색실로 바느질.. 1. 핸드폰 파우치 대략적인 사이즈만 재고 가위로 석석 잘라서 만든 핸드폰 파우치. 그냥 홈질로 쫑쫑 박았는데 이쁘다. 2. 노트북 파우치 무보풀 처리된 좀 두꺼운 펠트지를 구매. 홈질 두번으로 테두리를 바느질하고 자석 단추 달아 여미도록 하고 단추 위쪽은 곰돌이 나무 단추로 마무리. 3. 카메라 배터리 파우치 원래는 노트북 파우치에 덧대려고 구매한 체크무늬 천인데 노트북 주인님이 제발 아름답거나 귀엽게 만들지 말아달라는 눈치여서 첫 덧대는건 포기. 대신 지난번에 분홍색으로 만들어준 카메라 배터리 파우치를 한개 더 만들기로.. 동물님은 레이스만은 제발!!! 이런 눈치를 .. 2014. 7. 17.
[090314] 화이트데이 염장샷.. 화이트데이... 너무 예쁜 케잌..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케잌.. 무려 금박이 올려져있는,, 돈있는 케잌?ㅎ 그리고 꽃다발.. 이쁜 동물님..ㅎ 그리고 함께 가서 맞춘 반지.. 올록볼록한 디자인 안좋아하고 심플한게 좋은 문군.. 함께 맞추기만 해서 아직 대기중.. 커플링이라니... 너무 기뻐.. >_< 좋은아침2009/03/17 00:43 반지 진짜 이쁘다~~ 2014. 5. 14.
[090220] 최근의 아이템들.. 2009.02.20. 1. 시계반지 동생님하가 지난주말에 홍콩에 놀러갔다 오면서 사준 반지 얼핏 보면 반짝반짝하니 화려한게 좀 있어보인다. 하지만 가격은 세개 만원이라능거..ㅎ 가까이서 보면 좀 허술하다.ㅋㅋㅋ 싼거라 방수가 안될지도 모르니 손씻을 때는 꼭 빼고 씻어야 한다. 아래는 착용샷..ㅎ 원래 손도 작고 손가락도 짧은데 굵은 반지를 차니깐 더 짧아보이는것 같아서 손가락을 슬쩍 구부려서 찍었다 -_-;;; 2. 신데렐라 볼펜 역시 동생님하가 홍콩에서 사다준 볼펜. 신데렐라 인형이 달려있다. 동생님하는 노란색 털 스커트를 입은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 볼펜도 사와서 어떤걸 고르겠냐고 묻길래 신데렐라 집었다. 치마를 들추면 뭐가 나오게..? (안가르쳐 주~지~~ㅎㅎ) 아래는 디즈니 신데렐라 원작.. 2014. 5. 14.
[090116] 커피메이커 2009.01.16. 작년, 11층 DS4팀에 있다가 9층 TouchUI TF로 징집당한 문군.. TF 오면서 불편해진게 있는데 4팀에는 커피메이커가 있었는데 TF팀에는 없어서 원두커피를 맘껏 마실수 없게 됬다는 점이다. 팀비로 커피메이커 사자고 팀장한테 졸랐지만 별로 반응 안하시고.. -_-;;; 가끔 11층에 머그컵 들고 올라가 커피를 얻어오곤 하지만 거의 기존팀에 볼일이 있어서 갈때 뿐이라서 아주 가끔일 뿐이고.. 암튼 이후로 문군의 커피로 인한 지출규모가 부쩍 늘어났다. 물론 얻어먹기도 하고, 내가 쏘기도 하고.. 밥을 얻어먹으면 커피를 쏘고, 밥을 사면 커피는 얻어먹고.. 뭐 이런식으로 해서 이번달 들어서만 1층 샌드프레소에서 커피를 사는데 쏟아부은 돈이 36500원..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 2014. 5. 14.
[090105] 최근의 아이템들.. 2009.01.05. 1. 수면양말 강제로 생긴 연차 6개의 권장 사용기간 2008.12.29~31일 출근 안한 사람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 오전중에 난방을 안해주었다. 못견딜만한 추위는 아니지만 발도 시렵고 꽤 추워서 무릎담요를 덮어쓴채 궁시렁 거리고 있으려니 탐구생활에서 메가쇼킹님이 추천한 수면양말이 절실해진다. 점심시간에 홈플러스 나가서 바로 사옴. 사온 뒤, 스타킹 위에 그냥 신어보고 찍은 사진. 홈플러스에서 3개묶음 5,500에 구입하여 엄마 한개, 동생 한개, 나 한개.. 나눠 신고 있다. 잠잘때 휑한 느낌 없이 매우 따꾼따꾼한게 기분 좋다. 엄마의 완소 아이템이 됨 ㅋㅋㅋ 2. 낚시 선인 이번 일본 여행에서 사온 점토 인형. (¥800) 남은 열심히 일하고 있구만 (진짜?) 모니터 위에서 유유.. 2014. 5. 14.
[080418] 치파오 2008.04.18. 남녀노소 할것 없이 만국 공통인 여자들의 생각.. 계절 바뀔때마다 입을만한 옷이 없다. 작년 이맘때는 뭘 입고 살았더라 싶다. 그래서 이번주 들어 옷을 몇벌 샀다. 그중에 뭔 바람이 들었는지 치파오 블라우스도 끼어있다. (실은 내가 오타쿠라 이런거 좋아한다)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회사에서 받아보았는데 화장실 가서 입어 보니 아주 맘에 든다. 그래서 치파오를 입은채로 회사를 활보하며 자랑했다. 전반적으로 잘어울린다, 날씬해 뵌다라는 의견. (실은 옷 안터지게 조심하라는 의견도 있었음) 성공적인 인터넷 쇼핑에 기분이 좋았다. 오늘 그 치파오를 입고 나서는데 동생이 물어본다. "언니 그거 어디서 샀어?" "인터넷에서 샀는데?" "또 희한한걸 샀구만." "왜~? 사람들이 날씬해 뵈고 잘어울린..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