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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54

[131213] Christmas TEA 오늘 새벽 동물님께서 홍콩출장에서 무사히 귀국하심. 선물이라 사온 Chirstmas TEA 레드 버전과 화이트 버전. 시음중… 2014. 8. 11.
[131027] 동전지갑 동물님 안경 맞추러 남대문에 나갔다가, 베르사유에서 소매치기 당한 동전지갑을 대체할 지갑을 고르는데 쥔장 청년이 질문을 한다. "Where are you from?" 어처구니 없어서 잠시 빤히 쳐다보다가 대꾸해 주었다. "당.산.동" 나도 웃고 쥔장도 웃고 동물님도 웃었다. 동물님 수염 때문에 일본인 취급을 당한듯. 암튼 귀여운 동전지갑 겟~ 2014. 8. 11.
[131010] 텀블러 하이델베르크 레스토랑에서 한 개 슬쩍한 컵받침에 취리히 면세점에서 득템한 텀블러 공항 칼 라운지에서 집어온 스위스 초콜렛으로 혼자 여유 부리는 중. 2014. 8. 11.
[130715] New Items.. 1. 소니 헤드폰. 맘에 들어 두 개째 사용중이던 젠하이저 헤드폰을 어느 운수나쁜날 부러뜨려먹고 이어폰 사용중에 귓구멍이 아파 남편님 졸라서 얻어낸 늦은 생일 선물. 2. 테니스 손목보호대. 워낙 뾰족한 팔꿈치 보유중이라 여름에 맨팔꿈치를 책상에 문대면 너무 아파서 팔꿈치까지 끌어올려 착용. 약간 쪼이지만 그럭저럭 통증은 완화되는 듯. 2014. 8. 8.
[121223] 크리스마스 선물 동물님이 사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미니가습기. 좁고 어수선해서 놓을 자리 없는 회사 내 자리에 안성맞춤인듯. 건조해서 입술이 바싹바싹 마르는 회사에서 최소한 내 얼굴 가습엔 도움되겠지… 2014. 8. 8.
[120827] 샤파 연필깎이 어렸을 때 가지고 싶었던 것에 대한 욕구 충족. 2014. 8. 8.
[120804] 득템 득템.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 샹크스만 두개 뽑은게 가장 큰 에러. 2014. 8. 8.
[111125] 최근의 아이템들.. 2011년 최근의 아이템들... 1. JILL STUART 코트 스커트나 원피스에 입을 핏이 이쁜 코트가 갖고싶었는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놀러갔다가 예쁜 코트를 발견. 내 예산(대략 30만+a)보다 훨씬 웃도는 50만원 후반대의 사악한 가격으로 구매하지 못하고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코트를 찾아 헤매었으나 어떤 코트를 입어도 이 코트보다 예쁘지 않아서 이 코트를 입은것을 본 동물님의 승인을 득하지 못하였다. 결국 동물님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주겠다 하여 룰루랄라 파주로 다시 사러갔는데 남색 코트가 전국 품절, 같은 디자인의 베이지색 코트를 사왔다. 베이지색도 예뻤으나 색상의 특성상 남색만큼 날씬해 뵈지 않는다는 불평을 토해내는 동물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전국에 딱 2벌 남아있고.. 2014. 8. 7.
[111002] 시계는 와치! 시계는 와치! 종각 LOTS 오프샵에 들렀다가 추석 포인트 소진.맘에 쏙 드는 시계 득템. 201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