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내일 보스턴에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 일정.
다시 미국으로 입국하기 전에 면세점을 둘러본다.
퀘벡의 자동차 번호판에는 "Je me souviens"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번역하면 "나는 기억한다" 라는 글이고
이 문구의 유래는 퀘벡주가 원래 프랑스가 먼저 차지한 땅인데 영국이 나중에 와서 뺏으면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나...
내가 보기엔 둘다 약탈자... 프랑스가 원주민 내쫓은건 생각못하나 싶어 조금 어이 없달까...
다시 육로로 국경을 넘는다.
구글 리뷰에 몹시 안좋은 평들이 있어서 조금 겁먹었는데
매우 스무스하게 진행된 미국 입국절차.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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