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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3 미동부-캐나다

[230427] 점심식사 Toujours Mikes @몬트리올

by 하얀숲 2023. 5. 12.

천섬 투어를 대애충 마치고 퀘벡으로 향하다가 몬트리올 인근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토론토, 가나노퀘를 비롯한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에 있을 때만 해도 영어권이었는데,

몬트리올을 비롯한 퀘벡 주에 진입하자 마자 프랑스어로 모든 표시판이 바뀌는게 신기하다.

 

남편님은 퀘벡 지방의 음식이라는 푸틴을 먹어보고 싶어 했다.

체인점 인듯한 Mikes 라는 식당을 갔는데 분위기나 음식맛이나 괜찮았다.

푸틴

퀘벡 음식이라는 푸틴은 감자튀김에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은 것이라는데...

영국 대표음식이 왜 피쉬앤칩스...? 라는 느낌처럼 퀘벡 대표음식이 왜 푸틴...? 이라는 느낌.

상상할 수 있는 그 맛.

 

라자냐

그릴팬에 나온 라자냐.

치즈가 잘 그을린게 맛있었다.

 

하우스 샐러드

그리고 샐러드가 젤 맛있었다 ㅋㅋㅋ

 

 

Toujours Mikes · 2945 Bd Saint-Charles, Kirkland, QC H9H 3B5 캐나다

★★★★☆ · 패밀리 레스토랑

www.google.com

 

어쨋거나 몬트리올 갔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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