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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39

[130523] 아이비, 행운목 파티션에 매달아 둔 화분 두개. 아이비, 행운목. 2014. 8. 8.
[130511] 감자농사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가위바위보~! 싹난 부분 도려내어 버리려다가 흙에 꼽아놓았더니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어쩌면 올해는 감자를 캐먹을 수 있을지도 몰라 ㅋㅋㅋ 2014. 8. 8.
[130427] 단풍나무 (출성성) 2010년 광명 꽃시장에서 데려온 이 단풍나무는 3년만에 이렇게 자랐습니다~ 앞으로도 나랑 쭈욱 함께 해주길… 최근에 안 사실. - 출성성 단풍이란? - 단풍나무 중 희귀종인 출성성은 단풍나무중 가장 인기가 좋은 품종으로 새눈이 움틀때부터 핏빛으로 물들어 올라오는 새싹 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품종이나 성장속도가 극한에 가까운 만큼 느리기 때문에 일반 농장에서는 재배를 꺼리고 있어 더욱 희귀합니다. - 특징 - 여름 장마철을 제외하고 사계절 모두 핏빛으로 잎성에 녹이 없으므로 동면상태에 버금가는 성장으로 느리게 자라는 반면 잘 죽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등에서도 인기가 좋아, 보이는 족족 사라지는 나무입니다. 라고는 하나. 확실히 새순이 돋을때 가장 빨갛고 여름엔 녹색이 되며, 가을이면 .. 2014. 8. 8.
[130407] 화분들 증식한 화분들. 안시리움, 알로카시아, 히야신스, 율마, 철쭉, 해피트리, 치자, 고무나무. 바질, 레몬밤 모종. 베란다에 오렌지자스민, 단풍. 그리고 잘 안자라서 오늘 알로카시아에게 화분을 내주고 밖으로 쫒겨난 산세베리아. 사진엔 없지만 큼직한 관음죽까지. 내 이쁜이들. 2014. 8. 8.
[130326] 새식구 점심시간에 잠시 외출 나갔다가 트럭에서 팔고 있던 화분 셋 입양. 뒤에 키 큰 건 알로카시아. 왼쪽 앞은 해피트리. 오른쪽 앞은 고무나무. 남편님께 사진 찍어 보내며 "인사해, 새식구야" 했더니 집도 좁은데 뭘 자꾸 늘리느냐 투덜댄다. 우리집에서 살아있는 것들 중에 니가 젤 크다 대꾸해줬다. 암튼 화분 때문인지 단지 질렀다는 이유인지 모르지만 우울하던 기분이 쫌 좋아진 느낌. 2014. 8. 8.
[130314] 화이트데이 염장샷.. 그 다섯번째 해 올해는 하얀날 기념으로 프리지아 대신 히야신스 화분을 받았습니다. 2014. 8. 8.
[121023] 철쭉 이 가을에 꽃을 피운 철없는 우리집 철쭉. 님하 자제염… 봄엔 어쩌시려구… 2014. 8. 8.
[110707] 치자 얼마전에 회사 앞에서 팔던 치자나무 한개를 업어왔다. 살 당시에는 아직 안핀 꽃망울이 5개가 달려있었는데 이상하게 분갈이 해주고 물 줄때마다 꽃망울이 한개씩 떨어지더니 딱 한개 남아 꽃을 피웠다. 같이 산 국화도 꽃이 다 시들었는데... 난 꽃피는 화분은 잘 못키우나 보다. 베란다에 광합성 하라고 내놓았다가 아무튼 꽃이 피었길래 잠시 실내로 들였다. 치자꽃이 참 예쁘다. 2014. 8. 6.
[110613] 치자, 피코국화 회사 앞 트럭에서 팔고 있던 피코국화와 치자 사다가 분갈이 해줬다. 집에 화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201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