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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39

[230318] 새식구 수경재배 해보고 싶어서 화분 두개 들임. 둘다 수경재배 하려고 했는데 아글레오네마 실버다이아가 생각보다 너무 큰게 와서 화분에 식재해줌. 무럭무럭 자라라... 2023. 4. 19.
[230301] 장수매, 소사 전시회 가기 전에 양재꽃시장에 갔었다. 장수매 분재가 갖고 싶다고, 보고 골랐으면 좋겠다고. 분재코너에서 기웃대다가 너무 이쁜 나무를 발견했다. 미니어쳐같다. 더 굵고 이쁜것도 있었는데, 분재 초보가 츄라이했다가 행여나 죽어버리면... 그러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 그래서 조금 작고 가냘프지만 저가의 소사분재를 집어들었다. (7만) 그리고 그 가게에서 원래 노리고 왔던 장수매도 집어들었다. 기둥이 굵고 수형이 예쁘고 화분에 잘 안착해있는데 6만원이면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했다.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진 모양 덜 예쁜 애들이 3만원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남편님이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며 결제해주셨다. 음... 더 비싼거 고를껄 그랬어... 그리고 며칠 뒤 장수매는 예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구매한.. 2023. 4. 19.
[220319] 새 화분 다이소표 화분 두개랑 예전에 수집해둔 스벅 플레이모빌. 음... 귀엽군... 2022. 10. 9.
[160317] 바질 파종 파종한지 열흘쯤 된 바질이 싹이 나고 있다. 오래 걸려서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기쁘당~ 2016. 8. 14.
[160313] 가드닝 (feat.화이트데이) 봄맞이 가드닝. (동물님께 화이트데이 꽃다발 대신 받은 화분들 ㅎㅎ) 수선화. 알뿌리라 건조하게 유지. 시클라멘. 잎에는 물이 닿지 않게 저면관수. 하얀 나비가 앉은것처럼 너무 예쁨. 미니장미. 적당히...? 날 풀리면 베란다로 쫓아낼 예정. 다육이들. 2년쯤 묵은 다육이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얼마전 새로 들인 스투키. 스투키에선 새싹이 마구 자라는 중.... 왜죠? (http://witchmoon.tistory.com/556) 이것도 몇년 묵은 화분들. 오른쪽 풀떼기는 아프리카 백합이라고도 하는 알부카 라는 애인데 무럭무럭 자라고 알뿌리가 자꾸 증식중. 겨울을 얼지 않을 정도로만 춥게 해주면 봄에 꽃을 볼 수 있다. 울집 애들은 이미 피고 졌다능... 고무나무. 너무 잘자람. 2013년 인터넷으로 .. 2016. 8. 14.
[150507] 가드닝 알로카시아 키우는게 재미없어져서 퇴출시키고 양재꽃시장에서 들꽃 한아름 업어와 심어줌. 이뽀~ 2016. 7. 23.
[150322] 배추꽃 며칠전 물에 꼽아둔 배추가 꽃이 폈다. 배추꽃도 이쁩니다 ㅎㅎㅎ 2015. 5. 14.
[130718] 오렌지자스민 오렌지자스민이 만개했다. 오늘 퇴근하고 와보니 집안 가득 꽃향기가 반겨주는게 피곤이 좀 풀리는 듯. 2014. 8. 8.
[130715] 감자 수확 베란다 농장 감자 수확. 손톱만한 감자 몇알로 뭐해먹지? ㅋㅋㅋㅋ 베란다 농장의 손톱감자는 통감자튀김이 되었습니다. 201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