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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2] 뉴욕 타임스퀘어 브룩클린 다리, 맨하탄 다리를 구경하고 나서 체크인을 마무리한 뒤, 지하철을 타고 맨하탄으로 이동해서 타임스퀘어 구경. https://goo.gl/maps/MajQuwCH1jUBDf9n6 타임즈 스퀘어 · 미국 10036 New York, Manhattan ★★★★★ · 대광장 www.google.com 이날 저녁에 비가 잠시 내리다 그쳤다. 타임스퀘어를 한바퀴 둘러봤으니, 저녁 먹으러 가자. 2023. 5. 3.
[230422] 뉴욕 브루클린 뉴욕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이 뷰를 보고 싶어서 이다.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한시간 빨리 도착해 버려서 캐리어를 호텔에 맡겨두고 이 뷰가 보이는 장소로 달려갔다. 좋았다. 정말 보고 싶었던 뷰다. 옆에 공원쪽으로 나오면 브룩클린 브릿지를 볼 수 있다. 요즘 보고있는 브루클린 나인나인 이라는 미국 시트콤 때문에 NYPD(뉴욕경찰)에 몹시 빠져있어서 찍어봄. 뉴욕에서 유명한 센트럴파크나 타임스퀘어나 온갖 유명한 건물들은 모두 맨하탄 섬에 있지만 뉴욕에서의 나의 가장 큰 목표는 맨하탄 브릿지였기 때문에 숙소를 브루클린으로 잡았다. 친구들에게 노숙자나 범죄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 터라 조금 무섭기도 해서 호텔은 브루클린에서도 나름 이름있는 메리어트 계열의 알로프트 뉴욕 브루클린 으로 잡았는데 바로 .. 2023. 5. 2.
[230422] 미동부 여행 출발 작년에 하와이 가면서 따놓은 esta를 조금 더 활용해 보고자 올해 여행도 미국으로 잡았다. 작년 10월에 하와이를 갔으니 6개월만에 다시 여행가는건 사실 너무 이른 여행이기는 하나 지금 회사에서 할 일 없이 놀고 있으니 휴가라도 다녀오라는 팀장님 권유에 냅다 지름. 그래서 기내식. 인천-뉴욕 비행시간 14시간20분 빡시다. 2023. 5. 2.
[230419] 씨앗 파종 과정 3/24일 다이소에서 재배키트를 샀다. 3/25일 파종. 그 사이 날씨가 꽤 쌀쌀했지만 꿋꿋하게 베란다에 방치. 제일 먼저 싹이 튼건 클로버. 며칠만에 다글다글 올라왔다. 토마토는 일주일쯤 지나 5개중 가운데있던 한개가 머리를 내밀었다. 봉선화는 죽었나 싶을정도로 싹을 안내더니 거의 3주만에 5개중 1개 발아. 무럭무럭 자라라. 2023. 4. 19.
[230419] 조선김밥 @삼청동 손님 적은줄 알고 냉큼 들어가 착석했는데 순식간에 대기열이 생긴 김밥집, 조선김밥. 플레이팅 기술인지 김밥이 양이 많아보인다. 취나물 같은게 들어간 조선김밥, 맛있다. 다른 김밥으론 오뎅김밥이 있다. 매장식사시 5300원, 포장은 5000원. 그 외 메뉴는 비지찌개와 조선국시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평이 좋은듯 하다. https://naver.me/5girHbZI 조선김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49 · 블로그리뷰 595 m.place.naver.com 2023. 4. 19.
[230414] 가화 @영등포구청 이 집은 가게 이전하기 전에도 한번 가봤던 집이다. 그날도 발렌타인데이였나, 암튼 날도 날이라 손님이 많았고, 주인아저씨가 초벌해서 내온다고 몹시 늦게 나와서 주문했던 라면은 받지도 못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예전 방문 포스트. https://witchmoon.tistory.com/867 [200214] 대창구이집 가화 동네 곱창집 가화.숯불에 구워주는 곱창집이 흔하지 않은데 이 집은 숯불 곱창이다.양과 대창이 주력이고 소고기도 있는데 아무도 주문하지 않는 듯 하다.대창은 옆 테이블에서 약불로 초벌하 witchmoon.tistory.com 단골 미용실에 가화 명함이 놓여있고, 넓은데로 이전했다고 홍보해 주셨다. 남편님은 이름만 듣고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던데... 암튼 재방문. 숯불로 구워주는 흔치 않은.. 2023. 4. 19.
[230408] 퍼틴 현대백 디큐브시티점 @신도림 우린 신서유기 팬이다. 볼거 없으면 그냥 신서유기 재방송이 tv에 늘 켜져있고 신서유기 퀴즈 게임은 거의 외우고 있을 정도. 베트남편에서 나온 반쎄오가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해서 평이 좋은 베트남음식점을 찾아보니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더라. 퍼틴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일단 무조건 반쎄오 하나 시키고. 쌀국수 하나 시키고. 볶음밥을 하나 시켜본다. 해산물을 거부하는 남편님은 반쎄오에 새우가 들어있으면 안먹겠다 선언했지만 의외로 새우맛이 강하지 않아 새우가 없는 쪽으로 골라서 잘 드셨다. 노란 껍질이 바삭하고 소를 채운 숙주와 고기가 맛있었다. 신서유기에서 극찬하더니,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고, 쌀국수나 볶음밥도 맛있었다. https://naver.me/GMRvm3Uv 퍼틴 현대백화점 디큐브.. 2023. 4. 19.
[230331] 장수매, 소사? 버섯? 데려온지 한달. 장수매는 꾸준히 꽃을 올리고 있고. 소사나무는... 버섯이 자랐다. 2023. 4. 19.
[230329] 봄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의 봄. 서울대공원보다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았다. 4/4일엔 연주회도... 흩날리는 벚꽃잎 속에서 클래식 연주라니... 아름다운 봄이다. https://naver.me/FRDL4lJi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 · 블로그리뷰 1,730 m.place.naver.com 202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