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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3 독일&스위스

[131008] 취리히 - 프라우뮌스터 Fraumünster 성당

by 하얀숲 2014. 8. 11.

루체른과 취리히 사이는 대략 30 정도밖에 안걸린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점심시간도 안되어 취리히에 도착해 버림..

아래 사진은 루체른인거 같은데 여기에....

 

취리히 Fraumünster 프라우뮌스터 성당 근처에 저렇게 유료주차장이 있지만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어쩔수 없이 근처를 빙빙 돌다가 먼곳에 코인주차를 하고 다시 이쪽으로 걸어오다가...

뭔가 저렴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에 스위스 직장인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가는 장면도 목격하고...

(어느 나라나 직장인들은 싸고 맛있는 집을 찾지..)

 

성당 안뜰.

 

기둥마다 개성있고 아름다운 조각들이 붙어있다.



 

꽃할배에서 샤갈 그림이 있는 성당이라고 나왔다더니...

이게 샤갈 그림인가...

성당 외부와 안뜰을 연결하는 통로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인데 샤갈그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샤갈이라면 이런 색깔을 연출할만 하지~ 싶은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다.

성당 내부는 들어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기둥에는 뭔가 비율이 적절치 못한 부조가 있고...

 

수도사려나 학자려나... 관계없나?

안경같은 것을 부조도 있고...

 

성당 근처의 다리에서 보는 프라우뮌스터 성당.

 

다리를 건너 그로스뮌스터 Grossmünster 성당으로 가보자.

 

 

  • 미니2014/03/05 22:35

    저거 샤갈그림 아니라고... 우린 못 봤다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