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색깔의 동그란 수형을 가진 율마가 예뻐서 한번 들였다가
들이자마자 말라죽어버리고 그 뒤론 율마에 전혀 도전하지 않았는데
댑싸리를 보니 잡초 주제에 율마처럼 이쁜 것이다.
카페에 댑싸리 나눔해주시는 분이 있어 잽싸게 손을 들었더니
댑싸리와 함께 코노피튬을 보내주셨다.
뒷줄은 트리브너리, 앞줄은 마우가니Cr1311.
써주셨지만 코노피튬은 초면입니다... 🫠
동글동글한 옹동이가 너무 귀여운 트리브너리.
초록 코딱지 같은 마우가니.
어떻게 키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잘 키워 보겠습니다.
댑싸리는 뭐... 잡초라는데 잘 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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