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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집사

[230602] 인트라카타 파종

by 하얀숲 2023. 6. 7.

요즘 한참 즐기고 있는 식물 주제 카페에서 인트리카타 씨앗을 나눔받았다.

씨앗은 깨알만큼 작고 가볍다.

 

어찌하면 잘 키울수 있을까 열심히 검색해 보고, 카페에 질문도 한 후에

거의 흙 표면까지 물이 차도록 저면관수한 상토 위에 씨앗을 올리는 방법으로 파종 시작.

 

[23.05.25] 인트리카타 씨앗 파종
[23.05.28] 두 개 발아

사실 어디에 심었는지 알고 있는 나로써는 바로 다음날부터 뭔가 보이기 시작했으나

아직 희고 투명하지만 인트라키타 물방울 싹이 육안으로 확인된건 3일만이었다.

의외로 빠른데...? 👀

하얀 물방울을 빨리 청포도로 만들고 싶은 욕심에 빛이 잘 드는 창가로 옮겼다.

 

[23.06.02] 네 개가 된 인트리카타 청포도 싹
귀여운건 크게 봐야쥬? 😍

햇빛이 드는 곳으로 옮기고 나서 흰 물방울은 초록색으로 물들었고,

두 개의 싹이 더 발아하여 총 5개를 파종하여 4개의 싹을 틔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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