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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집사

[230509] 은행이, 단풍이, 해바라기

by 하얀숲 2023. 5. 16.

며칠전 물에 불린 해바라기 씨앗 하나가 뿌리를 내었길래 심어줬더니 고개를 뿅 들었다.

장하다! 해바라기!

 

그리고 나눔받은 은행 모종이 도착했다.

지난주 주중에 발송하셨는데 연휴에 걸려 내내 길건너 우체국에서 감금당한 은행이, 단풍이 모종들.

꼼꼼하게 포장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모두 싱싱하고 촉촉하게 도착했다.

하루 물꽂이로 휴식을 취해주고 작은 모종분에 모두 식재해 주었다.

무럭무럭 자라라, 은행이,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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