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도 화분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를 찾았다.
주방 보조조명 밑이 배경도 깨끗하고 조명빨도 받더라.
싱크애에 옮겨 물 주다가 문득 애들 한참 이쁠때 증명사진이나 찍어주자 싶어서 쪼로록 찍어봤다.
현재 정식 식재되어 있거나 애지중지 하는 애들만 증명사진 남겨줬다.
대품 콤팩타와 얼음상태인 보석금전수는 안찍었고...
또한 베란다에서 휘뚜루마뚜루 살놈살 하면서 재미삼아 키우는 애들도 안찍었다.
아마도 내 취향은 나무... 그리고 꼬불거리는 잎사귀를 가진 애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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