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식집사38 [110312] 철쭉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울집 거실 철쭉♥ 2014. 8. 5. [110306] 집안의 초록이들 집이 너무 무미건조해서 초록이들을 몇개 들였다. 이 녀석은 홍단풍으로 결혼 전부터 키우던 애. 겨울 내내 베란다에서 찬 공기를 쐬며 겨울을 나고, 봄이 되어 집안으로 들여놓자 마자 숨겨둔 잎사귀를 내밀기 시작했다. 이 녀석도 결혼 전부터 키우던 철쭉. 홍단풍과 함께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고 따뜻한 집으로 들어오자 마자 꽃망울에 생기가 돈다. 이번에 새로 들인 선인장. 이름은 모르겠는데 꽃이 예뻐서 들였다. 우리집은 건조해서 아마 선인장 종류가 잘 자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ㅎ 꽃 색깔 참 화려하고 예쁘다. 얘는 엄마가 준 관음죽. 공기정화 식물 중 산소와 수분 발생량이 단연 으뜸에 속하는 아이로, 친정집의 여러 관음죽 화분 중에서 사이즈가 가장 적당해서 납치. 아래 왼쪽 빨간 화분이 집들이 선물로 받은 .. 2014. 8.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