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 도로가 반얀트리가 우거진 한적한 느낌의 길이다.
해가 질 무렵 근처를 한바퀴 돌아본다.
마침 해가 지고, 하늘 색이 이쁘고, 나무는 이국적이다.
조금 걷다보니 일본식 정원이라는 릴리우칼라니 가든이 나온다.
해안을 끼고 정원의 바깥쪽으로 걷기 좋다.
하와이의 저녁은 뜨겁지 않아 사부작사부작 움직이기 좋더라.
여유로웠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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