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라우미 수족관을 뒤로 하고 나하시로 돌아가는 길.
점심을 먹어야 하겠기에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이 있는가 두리번거리며 운전하다
멀리서 보이는 "오키나와의 혼을 담아 만든 햄버거" 뭐 이런식의 커다란 광고에 끌려서 쳐들어감.
메뉴판+가격.
난 특제 데리야끼 버거를 주문.
케챱 모양이 센스있다.
알고 찾아들어간 곳은 아닌데, 유명한 집이었나 보다.
맛있어서 몹시 만족하고 말았다 ㅋㅋㅋ
사이즈가 아쥬 미니~ 한게 흠.
난 괜찮은데 남자가 먹기엔 양이 적다.
암튼,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는 사람은 근처에서 토토라베베 햄버거를 찾아 드셔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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