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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91122] 삼청동 가는길 & 이화익 갤러리

by 하얀숲 2014. 7. 17.

어제가 일토였는데 결혼식 때문에 출근을 못해서..

출근일수를 맞추기 위해 일요일인 오늘 출근...

적당히 근무하고 이화익갤러리에 민병헌 흑백사진전을 보러 갔다.

삼청동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근처 경복궁 주차장에 차를 대어 놓구

슬슬 걸어서 삼청동으로 이동..

이동중 철조망 쳐진 담벼락 위에 앉은 까치님..

 

삼청동 가는 ..

빗방울이 조금씩 오락가락하는 매우 흐린 날씨여서

대낮인데도 하늘색이 을씨년스럽다.

 

이화익 갤러리 도착.

작품은 , 폭포 등을 흑백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수가 적어서 휘릭 보고 나와서 삼청동 배회.

 

삼청동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굉장히 오래되 보이는 사진 현상관, 도레미사 지붕에 앉은 참새들.

 

참새 궁뎅이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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