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있어서 서울대에 있는 호암교수회관 방문..
늦가을 불타는 단풍..
난 단풍의 빨간잎이 너무 좋더라.. ^------------^
단풍의 빨간 잎이 좋아서 꽃시장에서 빨간단풍 묘목을 사다가 화분에 키우고 있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이 생기거든 옮겨 심어줄께.. ^^
교수회관 근처에 있던 놀이터..
장미가 추위를 무릎쓰고 마지막 꽃을 피웠다.
올해의 마지막 한송이려나..
최선을 다해 피운 듯 유달리 예뻐보였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시간이 참으로 빨리 흐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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