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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201031] 양갈비 요리 양꼬치 맛있게 먹고 왔더니 남편님이 먹고싶어해서 코스트코 가서 집어옴. 소금 후추 마늘칩으로만 밑간해서 구웠는데 맛있다. 남편님은 다른 양념을 하고싶어하는데, 난 그냥도 연하고 맛있다며 남편님의 레시피 연구에 노관심... 근데 양이 너무 많이서 다 해치우는데 애먹었다. 다신 안살듯... 2022. 10. 9.
[201004] 옛날 돈까스 연휴 마지막날 점심. 망치로 두드려 얇게 편 옛날돈까스. 2022. 10. 9.
[201004] 미니밤호박 스프 미니 단호박이 다이어트에 좋다 그랬나 어쨌나....코스트코에 5개들이 망을 팔길래 한봉지 집어왔다.사이즈는 주먹 두 개 합친 것 만한 사이즈?이걸로 호박스프를 끓여보자. 1. 일단 호박을 반 갈라 씨를 긁어내 준다.그리고 랩을 덮어 전자렌지에 5분 돌리면 푹 익어서 나온다. 2.호박이 전자렌지에서 익는 동안 스프의 베이스가 되는 루를 만들어 보자.버터 한조각을 살살 녹이다가 밀가루 한숟가락 투척.밀가루와 녹은 버터를 잘 섞어서 타지 않도록 약불에 살짝 볶아준다.물 100ml 넣고 잘 섞으면 크림스프 베이스 완성. 3.5분 후, 단호박이 다 익었다.호박에서 나온 김에 카메라 렌즈가 뿌얘짐.스프베이스는 불을 잠시 꺼놓고 ,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 스프베이스에 투척. 4.도깨비 방망이로 쉐낏쉐낏, 부드럽게 만들.. 2020. 10. 7.
[200905] 닭고기 팟타이 홈플러스에 이런 소스를 팔길래 팟타이 소스와 쌀국수를 사서 볶아보았다. 해산물 안좋아하시는 남편님 때문에 새우 대신 닭고기로.닭고기, 숙주, 계란 촵촵 볶아 마카다미아를 올린 팟타이. 시판 소스는 좋은 것이다. 2020. 9. 21.
[200718] 어머님 생신상 어머님 생신 상차림.남편님이 구운 수비드 채끝 스테이크와 도련님이 준비한 샐러드와 파스타.맛있었쪙.... 2020. 9. 17.
[200613] 와인 안주 도련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와인을 마시기 위해 세팅한 안주들.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얹은 카프레제.과일이 섞인 치즈와 살라미.베이컨을 말아 구운 아스파라거스.그리고 호밀향이 나는 빵과 샐러드. 처음 먹어본 레드 스파클링 와인은 기대만큼 달지 않았고,차려놓은 안주들은 다 맛있었다.(사실 술 맛 모르는 1인) 2020. 9. 15.
[200517] 한우 양지 수육 우리집 재난지원금은50만원 기부, 10만원은 양지 2kg 수비드 수육이 되었습니다.뫄이쩡... 어제 담가둔 계란장과 점심때 남겨둔 수육으로 만든라멘인척 하는 라면.사리곰탕 베이스로 끓인 것. 2020. 9. 14.
[200430] 석가탄신일 비빔밥 석가탄신일, 일년에 한번 절밥 먹는 날.코로나 때문에 안가는줄 알고 집에서라도 비빔밥 해먹겠다고 장 봐놨는데어쩌다보니 오전에 절에도 다녀오고, 절 밥도 먹고, 비빔밥 재료는 사놨으니 무치고 볶고...해놓으니 뿌듯하네. 2020. 9. 14.
[200426] 생크림 샌드위치 & 수플레 오믈렛 새로 산 핸드블렌더를 열심히 활용하는 요즘. 생크림 올려 딸기 썰어넣고 딸기 생크림 샌드위치. 생크림 영양갱 샌드위치.생크림에 팥앙금을 넣고 싶었으나 없는 관계로 영양갱을 썰어 올렸더니 그 모습이 과메기랑 똑같다. 계란 흰자 거품 내서 수플레 오믈렛도 만들어 보고...똥손이라 거품이 너무 꺼지고 소금 너무 넣어 짜서 실패...시도할 사람은 소금을 계란후라이처럼 넣지 말고 아주 조금만 넣길... 이제 실패했던 달고나 커피를 재도전 해보면 되는건가...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