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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2 일본 후쿠오카15

[120801] 모지코 역 모지코의 오래된 건물인척 하는 건물들 사이에 진짜로 오래된 건물인 모지코 역. 실제로 운행하는 역이고, 티켓 판매소...?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 옛날식 개찰구. 여긴 정말 오래된 건물. 뭐 근데 큰 감흥은 없네... sololunar2012/08/08 11:33 조선시대 같다 2014. 8. 8.
[120801] 큐슈 철도기념관 모지코 항구 근처에는 큐슈 철도기념관이 있다. 먼저번 포스트의 슈퍼마켓 역 시장 바로 옆에 있다. 철도 기념관 입구. 우린 안까지 들어가진 않고 겉만 구경. 이건 실제로 운행중인 관광 열차인듯 하다. 여긴 좀 괜찮았어... 2014. 8. 8.
[120801] 모지코(門司港) 캐널시티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모지코(모지항)으로 고속도로 타고 고고싱~ http://witchmoon.tistory.com/433 포스트의 B 포인트. 후쿠오카 시내에서 모지코 까지는 고속도로로 한시간쯤 걸린다. 가장 오래된 목조 3층 건물이라는데... 반대편에서 보면 이런 모습. 항구쪽으로 가다 보니 슈퍼마켓 역 시장 ㅋㅋㅋ 모지코가 부산에서 바로 오는 페리선이 있어서 한국인 관광객이 좀 있다는듯, 한국어가 많이 보인다. 암튼 우린 저녁에 여기 와서 장봤다. 이런 건물들이 있는데... 디자인은 오래된 건축 양식이나... 벽돌이나 그런게 너무 새거 느낌이 나서... 정말 오래된 도시구나~ 하는 느낌이 안난다. 세트장 같은 분위기? 암튼 좀 그랬다. 여기는 일본의 섬들 중 큐슈 이고, 맞은편이 혼슈. 혼.. 2014. 8. 8.
[120801] 후쿠오카 캐널시티, 一蘭(이치란) 라멘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렌터카를 찾아 타고 캐널시티로 고고싱. 본격 광각렌즈 자랑 샷. 캐널시티 내부는 달라진게 없다. 이 가게도 그대로 있고... 하지만 내 사진 실력은 별로 늘지가 않았네... ㅠㅠ 몇년 전 사진이 더 예쁜것 같은데... 오히려 퇴보한 느낌.. http://witchmoon.tistory.com/74 여기서 잠시 요청받은 선물들을 사기 위해 쇼핑을 돌아다니고... 점심은 어느 일본 버라이어티에서 나왔다는 一蘭(이치란)이라는 캐널시티 안 라멘 가게로 돌격. 도쿄의 유명한 라멘가게 인데 후쿠오카 분점이라는듯 하다. 입구의 자판기에서 라멘티켓을 구매하고 자리에 앉아 티켓을 내밀어 주문하는 시스템. 자리는 일본 특유의 독서실 식당 분위기. 한명씩 앉도록 되어있고 각 자리에 칸막이가 있.. 2014. 8. 7.
[120801] 후쿠오카 행 비행기 안에서 9시30분 후쿠오카행 비행기. 뭔가 아시아나 비행기 한대가 결항이 되어 카운터는 인산인해. 2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이나 줄을 서다가 VIP 카운터를 오픈해서 간신히 체크인. 면세점에서 요청받은 선물들과 몇개의 아이템 득템 후 비행기 탑승. 날개쪽에 자리를 잡아서 비행기 날개가 보인다. 구름과 구름 밑의 그림자가 그래픽 같다. 한시간 가량의 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ANA와는 달리 간단한 기내식이 나왔다. http://witchmoon.tistory.com/191 맛은 별로... 비행기 내 면세점에서 아버님께서 요청하신 육각형 볼펜을 주문. 돌아오는 비행편에서 받기로... 2014. 8. 7.
2012년 여름휴가 계획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얼마전 고통의 시간을 가진 동물님의 몸상태를 보아 평소처럼의 사진 찍으러 발발발발 돌아다니는 강행군 휴가는 무리라고 판단. 둘이서는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휴양 목적의 휴가를 계획. 호주, 하와이, 괌... 여러 군데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으나..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비싸고 비행기표 구하기도 힘든 호주와 하와이는 제외. 최종적으로 괌을 놓고 고민했으나 좀 재미없어 보여서... 동물님과 온천욕이나 할 작정으로 후쿠오카 낙찰. 사실은 비행기 표가 압도적으로 쌌다는것도 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 두명 왕복 항공료+유류할증료 까지 해서 60만원 정도. 방사능이 좀 걱정되긴 하지만... 후쿠오카가 방사능 직접 피해를 입는 지역이면... 이미 부산이나 제주도도 안전하진 않다. 어쨌거.. 201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