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왔으면 자고로 아울렛에 들러줘야 하는 법이다.
https://goo.gl/maps/DJobvRGE6bNEhamN8
오랫동안 쇼핑을 하지 못한 남편님의 옷가지 쇼핑을 위해 아울렛에 들렀으나
나도 몇개 득템하고 간단한 엄마 선물도 구매해서 와이키키로 돌아오는데...
첫날보다 더 멋진 석양이 펼쳐지는 럭키 타임에 딱 도착.
저녁먹으려고 찜해둔 레스토랑에 가보니
레스토랑이 오픈형이라 덥고, 영앤핫 피플들이 시끄럽게 술마시는 분위기라
호텔 뒤쪽의 푸드트럭에서 포장해다 호텔에서 먹기로.
한국인 부부가 하는 제육과...
(한국인이라는거 알고 나서 우리팀만 도시락 김 한봉지 더 주심)
그 옆에 타이음식에서 볶음밥을 포장.
제육은 평범했고 (우리는 맛있는 제육을 너무 잘 아는 한국인이라...)
타이 볶음밥이 맛있고 양도 많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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