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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 필리핀 세부

[140327] 원주민 마을

by 하얀숲 2014. 9. 9.

보홀섬 남쪽으로 흐르는 로복(loboc)강 하구의 모습.




여기서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원주민 마을 투어를 간다.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or 미끄라우니 조심하세요?

어느쪽인가... 컨셉을 확실히해!




배에는 뷔페가 차려져 있고 식사를 하면서 원주민 마을로 떠난다.




아저씨가 노래도 불러주고~
한국노래도 한곡 뽑아준다.
근데 난 모르는 한국노래라는게 함정...




강가로 망그로브와 야자수들이 자라고 있고...





이 강을 따라 식사도 하고 노래도 듣고 사진도 찍다보면 원주민 마을이 나온다.




아주 작은 마을인데 배에서 내려 잠시 구경한다.




이 마을 사람들은 관광객들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불쇼도 하면서 팁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너무 귀여운 꼬마...



근데 좀 그랬어....
그냥 그랬다고....

저 아이 또래의 조카들과 함께 가서 마음이 더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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