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기저기엔 묘지공원이 있는데, 그 중에서 몽파르나스 묘지로...
몽파르나스 타워.
묘지로 가는 길에 있던 노점상들.
묘지에 있던 희한한 생김의 나무들과 멀리 보이는 몽파르나스 타워.
이렇게 생긴 가족묘가 주로 보이고, 저 문 안쪽에 비석이나 사람 이름을 조각해 넣는다.
개성있는 묘지도 많다.
그 중 아름다운 조각이 있던 어느 묘지.
유명한 사람들의 묘지도 있다. 이건 음악가 생상의 가족묘.
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묘지.
장 폴 샤르트르의 묘지.
묘비에 찍힌 저 입술 자국들은 어쩔... ;;;
날씨도 흐리고 우울한 느낌의 몽파르나스 묘지.
무덤가에 꽃을 가져다 놓는 할아버지.
어느 묘 유리창을 통해 찍은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곳.
너무 어이없는 생김에 차마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사진찍고 나왔다.
'여행 > 2010 프랑스 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117] 팡테온 신전 근처 (0) | 2014.08.05 |
---|---|
[101117] 인도식당 점심식사 (0) | 2014.08.05 |
[101116] 울적하게 돌아온 저녁 (0) | 2014.08.05 |
[101116] 베르사유 궁전 - 그랑 트리아농 (0) | 2014.08.05 |
[101116] 베르사유 궁전 - 프티 트리아농 (0) | 2014.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