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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0404] 양평 개군 한우축제

by 하얀숲 2014. 7. 18.

용문사에서 내려오면서 보니 개군 산수유마을 한우축제 라는게 한단다.

배도 고프고 가서 점심이나 먹어볼까? 하고 달려달려~

 

모듬 200g 14천원, 등심 200g 25천원, 국밥 5천원, 공기밥 1천원, 음료수 1천원 구매.

고기를 받으러 줄을 선다.

즉석에서 고기를 분해하는 모습을 있다.

 

일단 기름으로 불판을 슥슥 밀어주고...

 

1++등급 얼리지 않은 쇠고기를 구매해서 즉석에서 구워먹는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T^T

어제 먹은 스테이크는 떠오르지도 않을만큼 감격하며 먹었다.

역시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바로 로스구이로 해먹는건 어떤 고기보다 맛있는거 같다.

축제 시스템은 테이블 자리잡기가 거시기하지만..

그런 불평을 잊게할만큼 고기를 맛있게 먹어서 만족스러웠다. (국밥도 맛있었구)

 

이틀 연속 고기라니, 아싸 좋구나~~~

 

 

  • 최석호2010/04/06 09:28

    아까 궁극의 집회장소라는 말 취소. 여기로 변경 -_-
    (근데 갑자기 본명으로 써지네..) 
     

  • 하얀숲2010/04/06 09:32

    네이버 닉네임을 설정해 놓아도 좋아   

  • 미니2010/04/06 11:29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듯ㅋ  

  • 좋은아침2010/04/06 10:44

    오호~~ 요즘 고기가 대세지~ㅎㅎ  

  • 하얀숲2010/04/06 12:27

    1++ 등급의 위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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