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2 [230528] 내 생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일. 생일이 주로 석가탄신일 전후로 잘 걸리는데, 올해는 마침 시댁 식구들과 절에 모인 날이 되어 축하를 받았다. 도련님이 천연바디샴푸도 주셨는데 사진이 없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용해도 된다는데, 아까워서 세안하는데만 사용중임. 눈이 안따가워서 신기... 신발사줘서 도망가면 어쩌냐지만... 예전에도 스니커즈 사줬자나 ㅋㅋㅋ 이전에 사준 신발 유효기간 끝나면 또 사주라고 대꾸해줌. 로제플라워표 예쁜 꽃다발이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웬지 생일날 꽃다발 못받으면 더 아쉬워서 졸라서 받아낸 꽃다발. 예쁘다 갖고싶다 생각은 했지만 가격대가 너무 사악하여 살 생각도 없었던 디올 레이디백. 어머님은 샤넬백을 사주고 싶어하셨던거 같은데, 난 샤넬이 영 내 취향도 내 스타일도 아.. 2023. 6. 7. [221210] 미리 생일축하 남편님 생일은 내일모레지만 미리 생일 축하.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