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뭔가 고기를 썰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고 귀찮은 마음도 좀 있고...
남편님 말로는 미국의 김밥천국 레벨이라는 데니스 Denny's 에 가서 흉내만 내기로...
여기저기 체인점이 많으니 꼭 이 지점을 가지 않아도 괜찮다.
정말 서비스가 거지같은 호텔이었지만
로비에서 관광객이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는건 조금 인상적이다.
이렇게 하와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우리 여행은 랜드마크 보고 인증샷 남기기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같이 액티비티 관심없는 사람들은 하와이 같은 휴양지는 재미없다는 점.
하와이 가면서 수영복 챙길 생각은 1도 없는 인간들이 뭔 휴양지...
아마 앞으로도 휴양지는 안갈 듯 싶다.
'여행 > 2022 하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08] 귀국 (0) | 2023.03.13 |
---|---|
[221006] 쿠알로아 랜치 (0) | 2023.03.10 |
[221006] 야미 훌리훌리 치킨 (1) | 2023.03.10 |
[221006] 진주만 (0) | 2023.03.10 |
[221005]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 와이키키 선셋 (0) | 2023.03.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