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걸친 책장 리폼 작업 완료.
책장에 문짝을 달아 알록달록함을 감추는 작업을 했다.
가까이서 보면 삐뚤빼뚤 엉망이지만 멀리서 보면 그럴싸.
난 내 작업물에 너그러우니까 괜찮다 ㅎㅎ
책장 네 개에 가득 차고도 자리가 없어 여기저기 쌓여 있던 책들 중,
40여권을 당근에 팔아 치우고도 아직도 자리가 모자라
못들어간 책과 DVD, CD들이 쌓여있어서 슬라이딩 만화책장을 추가 구매했다.
새 책장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느라 가구 이동하고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는 남편님의 PSP와 PS2의 잔해들, 게임 타이틀들을 당근에 팔아치웠다.
새 책장이 오면 쌓여있는 DVD와 CD와 책들을 꽂아넣으면 책방 정리가 완료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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