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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181001] 삼팔교자관

by 하얀숲 2019. 6. 9.

남편님이 구디에 교육왔다가 퇴근길에 가산동에서 쪼인.

가끔 점심먹으러 갔던 삼팔교자관에서 요리를 주문해서 먹어봤다.

 

경장육사? 라는 편두부에 돼지고기 볶음과 파채 고수와함께 싸먹는 요라와 꿔바로우와 후식.

경장육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고..

 

꿔바로우는 케찹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

 

후식은 계란부침을 맛탕으로 해서 나오는 거.

점심때 식사를 시켜도 저 후식이 나오는데 저거 먹으러 감 ㅋㅋㅋ

 

식사메뉴가 6개밖에 없는데 짜장계열이 5천원 치고 고급진 맛을 낸다.

이 근처 중국집들 중엔 여기 짜장이 제일 낫다.

 

 

 

삼팔교자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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