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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0102] 경복궁

by 하얀숲 2014. 5. 14.

경복궁 입장료 3,000 내고 입장.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_-


이넘은 물이 범람하지 않도록 지키는 뭐라고 했던거 같긴 한데...

 

근정전

 

정일품의 자리.

 

저건 봉황이겠지..?

 

얘도 봉황일것 같은데... -_-

 

너머로 청기와가 얹힌 건물이 보인다.

무슨 박물관이랬나..

경복궁에 속한 건물인줄 알았지..

 

단청과 하늘 색깔이 굉장히 인위적으로 보이게 찍혀서...

 

이건 해시계?

 

순간포착!! 처마 끝에 까치님이 앉아 주셨다.

 

이쁘고나...

 

여기가 장금이가 있던 소주방 이려나...

 

소주방 굴뚝과 소나무.

왠지 잘어울린다.

 

시멘트 같은걸로 땜질해놓은듯 보여 그건 맘에 안들지만..

기와의 무늬와 단청 정면의 꽃무늬가 이뻐서..

 

경회루.

얼어붙은 아래로 커다란 생선들이 돌아다닌다.

 

경회루 옆의 고목.

 

좀전에 보았던 성당의 로켓처럼 생긴 아치와는 다른 .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정말 아달달달 떨면서 사진찍다가 신촌으로 저녁먹으러 퇴각.

원래는 와플을 먹을 작정으로 신촌으로 향했지만

왠지 너무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져서 라면으로 급변경.

먹고나서 라면먹으러 신촌까지 온거야? 라는 허무함 ㅋㅋ

라면먹고 나서 온가족이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을 사러 매장에 들렀다.

이건 정말 살쪄 살쪄... -_-

 

매장 안은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블로그도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회사가서 스킨 변경이나 할까...

 

 

  • 민서마미2009/01/19 20:23

    ㅋㅋㅋ 어쩜 오래전 경복궁 가서 내가 찍었던 사진들과 그리도 비슷한지...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는 알았어,
    글고 올핸 살좀 쪄도 되지 않을까?? 아니 쪄줘

  •   하얀숲2009/01/20 09:15

    많이 쪄서 토실토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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