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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8 일본 후쿠오카

[081228] 후쿠오카

by 하얀숲 2014. 5. 14.

여긴 텐진1초메.

 

버스정류장

 

유리건물에 비친 반대편의 빨간색 건물.

 

낮에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낮엔 포장마차는 포장되어 구석에 놓여있다.

 

하천 위로 삐죽 튀어나온 집들.

나름 멋진 발코니.

 

캐널시티 안쪽에서 만난 귀여운 여자아이.

여자애 생긴게 연서랑 비슷한 느낌이다.

 

빵집 캐릭터.

왠지 플라나리아..였던가.. 그런 생물이 떠올랐다 -_-

 

분수대 앞의 장식.

아이들이 앞에서 콩콩콩 뛰면서 놀고 있길래 나도 같이 콩콩콩 뛰어주었더니 애엄마가 웃었다 -_-

암튼, 파란옷 아이의 포즈가 개구져서 맘에 드는 사진.

 

분수쇼.

물에 반사되어 무지개도 보이고...

 

캐널시티.

안쪽은 어땠을런지 모르겠다.

그냥 평범한 쇼핑몰이려나..

 

나무에 달린 시계.

현재시각 145.

4시반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슬슬 후쿠오카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

 

겨울의 네시 비행기는 이런 하늘을 보여주었다.

 

안녕 후쿠오카.

오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있어~

 

 

  • 좋은아침2009/01/04 02:59

    오홋~~혼자갔다온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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