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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8 일본 후쿠오카

[081227] 미야지마

by 하얀숲 2014. 5. 14.

바다에 세워진 오오도리를 보기 위해 미야지마로 향하는

 

배에서 찍은 구름.

비행기가 지나갔는지 구름이 비행기 모양이 됬다.

 

배의 유리 부분에 이런 금이랄까, 무늬가 있다.

창문을 통해 하늘.

 

미야지마 선착장에 닿았다.

 

미야지마엔 사슴이 많았다.

온순하달까, 접대용 성격이랄까.. 사람이 만져도 개의치 않는데다가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과자랄까 튀김 같은걸 들고 있으면 쫓아와서 무섭기도...

 

오오도리와 이츠쿠시마 신사로 가는 길의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

 

귀여운 사슴 인형도 있고..

 

이런 모양의 돌인형도 있고...

 

"약하니까 강해질 있다.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뭐든지 가질수 있다"

 

물에 반쯤 잠겨있는 오오도리.

나무결이 살아있는 기둥이라 멋있는것 같다.

 

이츠쿠시마 신사가 보이는 물로 향하는 계단.

 

신사 옆의 전시관 같은거였는데..

 

붉은색의 강렬한 탑도 있고..

 

색깔이 강렬해서 하늘과 대비해서 찍으면 이쁘다.

 

추워서 그런지 파란 하늘.

날이 좋아서 발로 찍어도 잘나오는 사진들 ㅎㅎㅎ

 

물이 빠진 이츠쿠시마 신사

 

물이 빠진 오오도리의 모습.

물이 완전히 빠지면 이렇게 가까이 다가갈 있다.

 

물이 빠진곳에 비친 신사의 그림자.

 

물이 빠지면서 징검다리가 드러난다.

여기를 건너서 아까 물로 향하던 계단으로 올라간다.

 

사슴들이 돌아다니고 이국적인 풍경의 미야지마.

 

  • 좋은아침2009/01/04 03:03

    멋지다~~사슴이 뛰놀고~여유가있네~~정말 발로찍은거야~?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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