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에서 옥스포드까지는 100km가 조금 넘고 약 1시간 반 정도의 거리.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거리를 둘러본다.
옥스포드는 높은 건물이래야 3~4층 높이의 나즈막한 건물들이 전부인데
신식 건물로 보이는 것은 거의 없고 아주 고풍스러운 도시이다.
멀리 보이는 뾰족한 건물은 동정녀 성 마리아 대학이라는 듯.
(University Church of St Mary the Virgin)
조금 더 가까이...
이건 더 퀸스 대학 이라는것 같다.
(The Queen's College)
옥스포드의 메인 도로인 하이 스트리트에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면
래드클리프 카메라 (Radcliffe Camera)
건물의 기능은 도서관이라고 하는데 건축양식으로 유명하다는 듯.
별 볼것 없지만 옥스포드 성도 들렀고...
옥스포드 거리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유럽의 교회에는 늘 등장하는 묘비들.
옥스포드 거리 어디선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촬영했다는 것 같다.
옥스포드를 한바퀴 돌아 대학의 뒷길.
영국 하면 런던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가장 전형적인 영국의 느낌을 주는건 옥스포드 같다.
영국을 여행하게 되면 꼭 들러보기를 추천하는 도시.
원래대로라면 옥스포드에서 점심을 먹고 맨체스터로 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옥스포드 일정이 끝나서 일단 출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는데...
보기엔 참 그럴싸 한데...
맛이가 없어.... -_-
어제 저녁에 너무 늦어서 대충 수퍼에서 사먹었던 샌드위치도 정말 맛없었는데
왜 영국요리가 악명높은지 뼈저리게 느꼈던 식사.
느끼하기 짝이 없던 고기파이와
카레향이 나는둥 마는둥 하던 카레커틀릿.
심지어 커피도 맛없었어... ㅋㅋㅋㅋ
대충 허기만 떼우고 맨체스터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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