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무리가 내려오는 하늘.
터키어로 투즈Tuz는 소금, 괼리Gölü는 호수 라는 뜻.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라고 한다.
투즈괼리(Tuz Gölü) 소금호수 입구의 관광용품점.
여기엔 소금으로 만든 화장품 같은걸 판매하며 호객행위를 한다.
가게 뒤쪽으로 돌아가니 장미 한그루와 펼쳐지는 소금호수.
모래와 소금이 섞인 약간 거친 지대를 지나
약간 분홍빛이 도는듯한 소금호수가 펼쳐진다.
사진찍기용 의자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관광객들이 하늘이 비치는 소금호수 위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확대샷.
우리도 커플 사진 찍어볼까?
굉장히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곳.
여기 보니
볼리비아 유우니 소금사막도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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