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로 봄김치 담그기.
일단 알배기 잎사귀를 낱장으로 떼어서 소금물에 투척.
찹쌀풀+(배+사과+당근 간것)+고춧가루+마늘+생강+액젓+소금+매실청
으로 양념 숙성중.
난 파나 미나리, 무우 등의 치렁치렁한 김치속은 안좋아하므로 양념만 무치기로.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를 깨끗이 씻어 물을 잘 빼고.
물 뺀 배추랑 양념 버무림.
양념이 좀 많은듯.
보쌈으로 턴을 종료한다.
뫄이쩡~ 엄지 척!
손질하다 나온 배추속은 물에 꼽나와 본다.
자라면 잡아먹고 안자라면 버리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419] 탕수육 (0) | 2015.05.14 |
---|---|
[150314] 화이트데이 염장샷, 그 일곱번째 해 (0) | 2015.05.14 |
[150301] 햄버그 스테이크 (0) | 2015.05.14 |
[150225] 무한도전 사진전 (0) | 2015.05.14 |
[150118] 이케아 놀러가기 (0) | 2015.05.11 |
댓글